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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현택 “의협이 대통령실과 직접 대화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21: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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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 [앵커] 
           <br>중요한 건 해법인데요. 
          </div>
          <p dmcf-pid="fahxyIZw1P" dmcf-ptype="general">정부가 대학별 의대 자율 모집을 허용했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증원 자체를 원점 재검토하란 입장입니다. </p>
          <p dmcf-pid="4NlMWC5rt6" dmcf-ptype="general">차기 의협 회장 당선인은 정부 대신 대통령실하고만 직접 대화하겠다 선언했습니다. </p>
          <p dmcf-pid="8NlMWC5rX8" dmcf-ptype="general">홍란 기자입니다. </p>
          <p dmcf-pid="6jSRYh1mt4" dmcf-ptype="general">[기자] <br>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은 채널A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협상 대상으로 대통령을 지목했습니다. </p>
          <p dmcf-pid="PAveGltsZf" dmcf-ptype="general">[임현택 /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당선인 ] <br>"의협이 대통령 비서실하고 직접 대화를 충분히 납득할만하게 하고 결과가 나온 다음에 대통령하고 (저와) 만남이 이뤄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p>
          <p dmcf-pid="Q12S6Ke7GV" dmcf-ptype="general">보건복지부는 이번 사태를 일으킨 주범이라며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xtVvP9dzZ2" dmcf-ptype="general">이번주 출범 예정인 대통령실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도 거부했습니다. </p>
          <p dmcf-pid="yoIPvsHEt9" dmcf-ptype="general">[임현택 /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당선인] <br>"화성 가는 로켓 만드는데 지금 과학 기술자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서 다수결로 결정하자는 얘기랑 똑같은 거죠." </p>
          <p dmcf-pid="WeD2OkvaGK" dmcf-ptype="general">정부는 2천 명 증원 원칙 대신 내년에 한 해 의대 자율 모집도 허용했지만, 의료계는 원점 재검토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YdwVIETNHb" dmcf-ptype="general">전국의대교수 비대위 관계자는 "협의를 할 때 중단하고 대화를 하는 게 일반적인데 2천 명 증원을 진행하며 대화를 이야기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GJrfCDyjXB" dmcf-ptype="general">환자단체들은 의정 갈등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p>
          <p dmcf-pid="Hns8lrYc5q" dmcf-ptype="general">[김성주 / 한국중증질환연합회 대표 ] <br>"타협이든, 양보든 이 사태를 하루 빨리 끝낼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더 이상 환자들이 피눈물 흘리지 않도록 해주길 바란다." </p>
          <p dmcf-pid="XLO6SmGktz" dmcf-ptype="general">또 의대 교수들마저 환자를 떠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p>
          <p dmcf-pid="ZoIPvsHE57" dmcf-ptype="general">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p>
          <p dmcf-pid="5QABwNCn5u"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김근목 <br>영상편집: 조성빈 </p>
          <p dmcf-pid="1xcbrjhL1U" dmcf-ptype="general">홍란 기자 hr@ichannel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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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