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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내가 너 좋아한다고"...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의 고백, 비로소 김혜윤에 닿았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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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024-04-22 21:40: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W3Y3VZB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g09p9dz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04413fadd.jpg" data-org-width="1000" dmcf-mid="7AvPbPaV9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04413fad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kq6B6g22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05924pjxo.jpg" data-org-width="1000" dmcf-mid="zUHLQLme2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05924pjxo.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J5z1zQ0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07504yrhc.jpg" data-org-width="1000" dmcf-mid="qDBOAOXDq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07504yrhc.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uElDltsK9"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변우석의 진심이 비로소 김혜윤에게 닿았다.</p> <p dmcf-pid="Qr9M2MA8VK" dmcf-ptype="general">22일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선 솔(김혜윤 분)을 향한 선재(변우석 분)의 두 번째 고백이 그려졌다.</p> <p dmcf-pid="xUkhEh1mbb" dmcf-ptype="general">이날 선재는 솔에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가르치고자 나선 바. “뒤에서 잡아줄 테니까 천천히 한 번 타봐”라고 말하는 선재에 솔은 “가르쳐 주려고?”라며 감격한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y6Ttyt9HqB" dmcf-ptype="general">그런 솔의 얼굴을 보다 수줍음을 느낀 선재는 “나한테 체육교사 자질이 있나 없나 한 번 봐보려고”라고 둘러댔고, 솔은 “나 못한다고 막 무섭게 혼내는 거 아냐? 구박하고?”라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yRNeNCn9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09083pikz.jpg" data-org-width="1000" dmcf-mid="Bv6WOWUl2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09083pikz.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j74z4LKB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0630kyfi.jpg" data-org-width="1000" dmcf-mid="bNOVuViB9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0630kyf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C6nPnrR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2192dxpb.jpg" data-org-width="1000" dmcf-mid="KKoFWF2Xb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2192dxpb.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HvMaRaIibu" dmcf-ptype="general">이에 선재는 “선수일 때 내 강점이 뭐였는지 알아? 평정심”이라고 자신했으나 선재는 호랑이 선생 그 자체였다. 참다 못 한 솔이 “평정심 내다 팔았나봐!”라고 소리쳤을 정도.</p> <p dmcf-pid="XWdAJAloKU" dmcf-ptype="general">결국 솔은 “나 그냥 안 배울래. 너 이래서 어디 체육선생 하겠어? 자질 부족이야. 난 원래 잘한다, 잘한다 해야 다 잘하거든”이라며 핸들을 내려놨고, 선재는 그의 바람대로 ‘잘한다’를 연발하며 솔을 독려했다.</p> <p dmcf-pid="ZWdAJAlo2p" dmcf-ptype="general">그 결과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된 솔은 선재의 얼굴을 보며 ‘지금 이 순간, 아마도 내가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이라며 행복을 느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bOYIYuSf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4363khih.jpg" data-org-width="1000" dmcf-mid="955NeNCnq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4363khi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fS5v5bYf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5981xkpj.jpg" data-org-width="1000" dmcf-mid="2m7mNmGk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5981xkpj.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S5v5bY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7622cofw.jpg" data-org-width="1000" dmcf-mid="V52RVRc6B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tvreport/20240422214017622cofw.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FNuf7fnbqt"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태성(송건희 분)과 솔, 선재와 현주(서혜원 분)가 함께한 불편한 사자대면이 성사된 가운데 태성은 보란 듯이 솔의 입에 묻은 거품을 닦아주는 것으로 선재를 도발했다. 이에 선재가 분노했다면 솔은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3eZ757P3b1" dmcf-ptype="general">이어 정해진 미래처럼 선재가 무대에 오른 가운데 솔은 울다 웃다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 이 와중에 선재의 현 소속사 대표가 그를 만나려 하면 솔은 그를 막고자 나섰다.</p> <p dmcf-pid="0WdAJAloK5" dmcf-ptype="general">다행히 선재는 캐스팅을 거부한 뒤였으나 노래를 부르고 받은 휴대폰을 선물로 내민 선재에 솔은 “이까짓 게 뭐라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내가 불편하든 말든 왜 쓸데없는 걱정을 해”라고 소리쳤다.</p> <p dmcf-pid="ppkhEh1mKZ" dmcf-ptype="general">이에 선재는 “난 너 걱정하면 안 돼?”라며 황당해했고, 솔은 “어, 하지 마. 힘든 내색 한 번 안 하고 참고, 그러다 여기저기서 마음 긁혔는데도 또 참고, 잠도 못 잘 정도로 마음 고생하다가 다 놔버렸잖아, 너. 그러니까 그러지 마. 난 네가 너밖에 모르는 애였으면 좋겠어”라고 간절하게 말했다.</p> <p dmcf-pid="UJ1qtqxpbX" dmcf-ptype="general">극 말미엔 뒤늦게야 선재가 제게 고백을 했음을 알게 된 솔과 그런 솔에게 “너 헤어질래? 내가 바라면 그럴 수 있어?”라고 또 한 번 고백하는 선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한층 설렘 가득한 로맨스를 예고했다.</p> <p dmcf-pid="upkhEh1mBH"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선재 업고 튀어’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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