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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 최측근-국방부 통화내역"‥'사건 회수' 관여했나?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0
2024-04-22 20:03: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dC1WUlig"> <div class="video_frm" dmcf-pid="ul3McLmeMo" dmcf-ptype="kakaotv">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0dSqMfnbeN" dmcf-mtype="video/kakaotv/owner" dmcf-poster-mid="pMdC1WUlRa"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0dSqMfnbeN" poster="https://t1.daumcdn.net/news/202404/22/imbc/20240422195811979dcrm.jpg" scrolling="no" src="//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446192039?service=daum_news&m_use_inline=true&ios_allow_inline=true&m_prevent_sdk_use=true&wmode=opaque"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dmcf-pid="7YznmAloML"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zJrFVzQ0dn"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qim3fqxpLi" dmcf-ptype="general">법조팀 나세웅 기자와 몇 가지 짚어보겠습니다.</p> <p dmcf-pid="BoIU6Ke7MJ" dmcf-ptype="general">나 기자,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외압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단계가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 </p> <p dmcf-pid="bS0RkosdMd" dmcf-ptype="general">이중 오늘은 국방부가 경찰에게서 수사기록을 '회수하는 단계'에서 대통령실 비서관이 관여한 걸로 의심되는 정황이 나온 거죠.</p> <p dmcf-pid="KHBoOkvaJe" dmcf-ptype="general">◀ 기자 ▶</p> <p dmcf-pid="9wGVnxj4MR" dmcf-ptype="general">네, 단계를 보자면 작년 7월 31일 해병대 수사단의 수사 발표와 사건 이첩을 보류시킨 1단계.</p> <p dmcf-pid="2gCuP9dzeM" dmcf-ptype="general">이어 8월 2일, 그래도 해병대가 사건을 경찰에 넘기자, 국방부가 되찾아온 회수 단계.</p> <p dmcf-pid="V2nS3HzTMx" dmcf-ptype="general">이후 국방부 조사본부가 처벌대상을 줄인 수사결과를 발표하기까지, 외압 의혹은 세 단계로 나뉘는데요.</p> <p dmcf-pid="fI1PNJDxLQ" dmcf-ptype="general">1단계 이첩 보류 당시 대통령실 일반번호로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에게 전화가 온 내역을 공수처가 확보했고요.</p> <p dmcf-pid="4CtQjiwMJP" dmcf-ptype="general">2단계 기록 회수 때 대통령실 행정관이 경찰쪽을 사전 조율한 정황에 이어, 이번엔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이 국방부 참모와 직접 통화한 내역이 나온 겁니다.</p> <p dmcf-pid="808EyIZwR6"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61eI5yphi8" dmcf-ptype="general">통화내역만 나온 거지, 통화내용은 당사자 아니면 모를 텐데요. </p> <p dmcf-pid="PXxmHSFOi4" dmcf-ptype="general">왜 통화했을까요?</p> <p dmcf-pid="QKkZbp41if"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그전에도 통화한 적 있나요?</p> <p dmcf-pid="xFJhtYuSJV" dmcf-ptype="general">◀ 기자 ▶</p> <p dmcf-pid="yCbgIETNe2" dmcf-ptype="general">평소에 통화한 사이는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WnY2iQNfe9" dmcf-ptype="general">두 사람 모두 철저히 함구하고 있어, 내용을 알긴 어렵습니다.</p> <p dmcf-pid="YLGVnxj4eK" dmcf-ptype="general">다만, 평소 업무 상대로 연락하지 않던 두 사람이, 사건 회수날 통화를 했다면 당연히 회수 문제를 논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GTfcvsHEMb" dmcf-ptype="general">이시원 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고검에 좌천됐을 때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고, 지금도 직접 대면 보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p> <p dmcf-pid="HwUdDaIiMB" dmcf-ptype="general">만약 대통령실 핵심 비서관이 전화를 걸어, 개별 사건 처리 과정에 대해 언급을 했다면 그 자체로 논란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p> <p dmcf-pid="Xy4kTOXDRq"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l9NhwWAdz" dmcf-ptype="general">이종섭 전 호주대사가 귀국했다 사퇴하면서 논란과 의혹은 더 커졌는데, 공수처 수사는 아직 좀 더뎌 보입니다.</p> <p dmcf-pid="5bcXB0f5i7" dmcf-ptype="general">야권에서 채상병 특검, 당장 이번 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거 아닙니까?</p> <p dmcf-pid="1hKaCDyjnu" dmcf-ptype="general">◀ 기자 ▶</p> <p dmcf-pid="tl9NhwWAeU" dmcf-ptype="general">네, 공수처가 국방부를 압수수색한 지 석 달이 지났는데, 주요 인사를 불러 조사했다는 소식은 아직입니다.</p> <p dmcf-pid="FevBR4LKdp"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이 새 공수처장 후보 지명을 미루면서, 공수처 지휘부는 석 달째 빈자리고, 인력 부족 문제는 출범 이후 고질적인 문제가 됐습니다.</p> <p dmcf-pid="36Op8bRuL0" dmcf-ptype="general">공수처는 정치권의 특검 추진과 별개로 최대한 수사를 진행한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06Op8bRud3" dmcf-ptype="general">통신기록은 보통 1년이 지나면 사라지는데, 채 상병 순직이 7월이었습니다.</p> <p dmcf-pid="psznmAloLF" dmcf-ptype="general">이제 4월말, 시간이 넉넉하진 않은 듯 합니다.</p> <p dmcf-pid="Uk3McLmeMt"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uDpeEgOJJ1" dmcf-ptype="general">잘 들었습니다. </p> <p dmcf-pid="7LGVnxj4J5"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였습니다.</p> <p dmcf-pid="zoHfLMA8JZ"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송지원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q9E5KU8tdX"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1eI5yphLH"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송지원</p> <p dmcf-pid="b8s04BMUnG"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KKkZbp41e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91613_36515.html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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