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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예비신랑 조세호가 결혼식 사회, 주례, 축가 라인업 바람을 드러냈다.
4월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 코너 '지상에 이런 일이?'에는 조세호, 허안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기는 하지만 구체적은 날짜는 아직 잡지 않았다. 결혼식이 진행된다면 절친인 남창희 씨가 사회를 보지 않을까 한다. 남창희 씨와는 예전부터 서로가 결혼한다면 사회를 봐주자고 약속했다. 주례는 전유성 선배님께 부탁을 드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축가는 워너비 분들이 있지만 라인업은 아직 짜여있지 않다. 조심스럽게 부탁드리고 싶은 분은 태양 씨다. 태양 씨가 결혼할 때 제가 사회를 봤던 인연이 있기 때문에 그때 제가 결혼하면 축가해주고 싶다는 얘기를 해주셨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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