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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죽을 때까지 일할 것…방송할 때 쓰러져야 산재받아" [소셜 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5: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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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llcETNiv">
          <p dmcf-pid="YwYYmOXDJS"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죽을 때까지 일하겠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9JJV4LK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iMBC/20240422154554135nztp.jpg" data-org-width="845" dmcf-mid="ySkkdiwM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iMBC/20240422154554135nz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HfLL8PaVLh" dmcf-ptype="general">19일(금)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네..' 내 남편의 출근길 VLOG'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XjllcETNdC"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생방송 라디오 출근을 앞둔 박명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p>
          <p dmcf-pid="ZrGGsIZwRI"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박명수 집을 방문하며 "우리 온 거 알고 나오신 거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남의 사생활을 왜 찍어. 근데 웬일이냐"라고 투덜거리면서 집으로 찾아온 스태프들을 환영했다. 이어 문에 얼굴 인식이 되지 않자 당황하다가 결국 비밀 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갔다. </p>
          <p dmcf-pid="5dDDiLmenO"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지금 일어났다. 아침밥 먹는다"며 아침 식단을 공개했다. 북엇국, 두부, 김, 파김치, 호박전, 토마토를 곁들인 샐러드를 소개하며 박명수는 "이렇게 먹으면 점심을 안 먹는다. 그러면 체중이 유지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우리 촬영장 와서 점심 먹지 않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그건 공짜니까. 법인카드니까"라며 노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14oo6QNfes"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어제는 좀 잤다. 12시 반에 자서 7시 반에 일어났다. 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라며 "어제 방송 녹화하고 뉴스 좀 보다가 한국 대 태국 축구 보고 3대 0으로 이기는 거 보고 환한 미소로 잠들었다"라며 일과를 공개했다. </p>
          <p dmcf-pid="t8ggPxj4Jm"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박명수에게 "얼굴에 베개 자국이 안 지워진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늙어서 그렇다. 근데 중요한 건 난 베개를 베고 자지 않는다. 난 쿠션을 베고 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t223p41nr"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출발 30분 전) 빨리 해야 돼. 나 지금 30분밖에 안 남았다"라며 "씻고 와서 옷 입을 거다"라고 루틴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화장실만 찍어도 되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세수하는 걸 뭘 찍냐. 그럼 차라리 샤워를 하겠다"라고 파격 선언해 제작진은 "안 보고 싶다"며 웃었다. </p>
          <p dmcf-pid="3gIINAlonw"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약 먹는 모습을 공개하며 "내가 먹는 약이 많다. 고지혈, 고혈압, 탈모, 유산균을 먹는다"며 유산균 봉지를 흔들며 "이거 진짜 좋다"며 제품을 추천했다. </p>
          <p dmcf-pid="0S33TWUlRD"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출근하면서 '하기 싫다'라는 생각 한 적 있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맨날 하기 싫다. 하기는 싫지만, 안 하면 뭐 할 거냐. 집에서 그냥 누워 있으면 시간 금방 간다. 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pIllcETNiE" dmcf-ptype="general">듣고 있던 제작진은 "언제까지 일할 생각이냐"라고 묻자, 박명수는 "죽을 때까지 일할 거다. 꼭 쓰러져도 방송할 때 쓰러져야 돼. 그래야 산재를 받거든"이라고 말해 찐 방송인의 모습을 보였다. </p>
          <p dmcf-pid="UmIINAloJk"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일) 하기 싫다. 그냥 집에 누워 있고 싶다.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다. 하마터면 열심히 할 뻔했다"라고 소리치며 "요새 MZ들이 그런다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div dmcf-pid="uZttST0CMc" dmcf-ptype="general">
           한편, 박명수는 매일 오전 11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중이다.
           <p>iMBC 유정민 | 사진 '할명수'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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