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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나는 배현진과 약혼한 관계" 스토킹 혐의 50대 구속기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3: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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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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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m0YHzT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국민의힘 배현진 송파을 당선자가 지난 10일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kado/20240422135448647jrcy.jpg" data-org-width="461" dmcf-mid="qAk5ST0C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kado/20240422135448647jr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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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배현진 송파을 당선자가 지난 10일 선거사무소에서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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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KHSBt3VZRO" dmcf-ptype="general"> 조모상 중에 있던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관계다.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리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5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p>
          <p dmcf-pid="9wNGIh1mRs" dmcf-ptype="general">22일 배 의원실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임유경 부장검사)는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대 남성 최모씨를 지난 19일 구속기소했다.</p>
          <p dmcf-pid="2geCcETNJm" dmcf-ptype="general">배 의원이 조모상 중에 있던 지난달 17일 장례식장을 찾아 소동을 벌인 최씨는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서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는 주의를 받은 뒤 귀가 조치됐다.</p>
          <p dmcf-pid="V27n6QNfJr"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씨는 이후에도 SNS에 배 의원을 향한 성적 모욕과 허위 사실을 지속해서 유포하며 배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온라인상에 게시하기도 했다.</p>
          <p dmcf-pid="fIE1vyphnw" dmcf-ptype="general">배 의원 측은 지난달 22일 최씨를 경찰에 고소했다.</p>
          <p dmcf-pid="43H47qxpnD" dmcf-ptype="general">경찰은 최씨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최씨를 체포했으며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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