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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눈물의 여왕’ 역대급 시청률...“포상 휴가 논의 無, 종방연도 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1: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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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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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3DC24LKn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진.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RTSSEOUL/20240422110744959uaiq.jpg" data-org-width="700" dmcf-mid="KyaD7BMU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RTSSEOUL/20240422110744959ua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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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진.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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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nUKwsHEM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시청률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눈물의 여왕’이 포상 휴가 없이 드라마 여정을 끝마칠 예정이다.</p>
          <p dmcf-pid="Y2M6Fp41RN" dmcf-ptype="general">22일 tvN 주말 드라마 ‘눈물의 여왕’ 한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포상 휴가 관련 계획이 없다. 종방연도 촬영 직후 이미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해 4월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2월 말 모든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을 진행한 바 있다.</p>
          <p dmcf-pid="46H3oNCnih"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p>
          <p dmcf-pid="8blGMdEQJC" dmcf-ptype="general">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지은 작가와 ‘불가살’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 김희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p>
          <p dmcf-pid="6ipbDmGkLI"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10회에는 19%(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했다. 이후 12회에서 20% 벽을 무너뜨리더니 14회에서는 21.6%를 달성했다.</p>
          <p dmcf-pid="POQiH5bYnO" dmcf-ptype="general">특히 ‘눈물의 여왕’은 tvN 역대 시청률 1위 ‘사랑의 불시착’(21.7%)의 최고 기록을 눈앞에 뒀다. 다음 주 절정으로 치닫는 마지막 2회에서 이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다.</p>
          <p dmcf-pid="Qd3qkwWAis" dmcf-ptype="general">다음 달 4일 방송되는 15화 예고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홍해인, 백현우, 윤은성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눈물의 여왕’이 어떤 결말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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