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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NCT 도영 "형 공명 이용해야 한다면 지금…부모님도 몰라"[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1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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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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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NCT 도영. 제공|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tvnews/20240422110020271tiog.jpg" data-org-width="900" dmcf-mid="0yeWYXqy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tvnews/20240422110020271ti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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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도영. 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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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SnbKViBSt"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솔로 데뷔에 형 공명을 '이용'한 사연을 밝혔다. </p>
          <p dmcf-pid="zvLK9fnbl1" dmcf-ptype="general">도영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공명을 이용해야 한다면 첫 앨범에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p>
          <p dmcf-pid="qHA86xj4y5" dmcf-ptype="general">공명은 동생 도영의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BXc6PMA8vZ" dmcf-ptype="general">도영은 형 공명이 힘을 보탠 영상에 대해 "제 마음속에 명확한 그림이 있었다. 굉장히 상업적으로 들리실 수도 있겠지만 공명을 이용한다면 처음이 좋지 않을까, 첫 앨범에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같이 해달라고,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형이 부탁을 받고 단번에 해주겠다고 했다. 고민했으면 제가 안 시켰을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bZkPQRc6lX" dmcf-ptype="general">이어 "하이라이트 메들리 같은 경우는 공들인 부분이 있다. 좋은 음악이 모인 앨범이라 가장 방해물 없이 음악이 들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했다. 실제로 노래가 나올 때 인물이 등장하지 않고 자연 풍광이 등장한다. 최대한 음악에 집중하게 하고 싶었고, 10곡이 한 권의 책처럼 느껴지게끔 하고 싶었다"라고 영상의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p>
          <p dmcf-pid="KoBWYXqyh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도영은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곡을 소개하는 문장이 있다. 영상에서 공명이 등장하면서 글쓴이의 말처럼 저자의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책을 보면 맨 첫 장에 글쓴이의 의도 같은 게 적혀 있듯이 하이라이트 메들리의 앞단에 공명 씨가 내레이션을 하면서 한 권의 책처럼 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9gbYGZBWyG" dmcf-ptype="general">또 도영은 "제가 형에게 이용당한 적도 있다. 서로를 이용하고 있다"라며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로 노동을 했으니까 양심상의 출연료와 감사 인사 정도를 했다"라고 귀띔했다. </p>
          <p dmcf-pid="2aKGH5bYhY" dmcf-ptype="general">영상이 공개되기까지 공명의 출연은 부모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도영은 "부모님한테 형이 해주는 걸 얘기를 안 했다. 부모님도 영상을 보고 굉장히 놀래서 단톡방에 얘기하셨던 기억이 있다"라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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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NCT 도영. 제공|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tvnews/20240422110022885bdni.jpg" data-org-width="900" dmcf-mid="px5rmIZwS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spotvnews/20240422110022885bd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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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도영. 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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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f513VZyy"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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