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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용식 사위 원혁 ‘미트2’ 탈락했지만 “사랑 얻어 진정한 眞”(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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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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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yKlT0C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93433331irux.jpg" data-org-width="650" dmcf-mid="YRIUrOXD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93433331ir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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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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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mD1AETNem"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ZEcXaAlodr" dmcf-ptype="general">원혁이 신부 이수민과 함께 ‘미스터트롯2’ 인연들에게 청첩장을 돌린다.</p>
          <p dmcf-pid="5vlzOh1mew" dmcf-ptype="general">4월 22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 원혁이 이용식과 함께 청첩장 전달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p>
          <p dmcf-pid="1DkZNcSgRD" dmcf-ptype="general">‘4월의 신부’ 이수민은 원혁, 그리고 아빠 이용식과 함께 어디론가 가던 중, “청첩장을 가져왔는데 누구한테 드리면 되지?”라며 바짝 긴장했다. 이에 이용식은 “모두 다 주지 말고 우리가 지인으로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을 주면 된다”며 딸을 살뜰히 챙겼다.</p>
          <p dmcf-pid="tcjGoNCnJE" dmcf-ptype="general">이들이 도착한 곳은 ‘미스터로또’ 촬영장이었고, 세 사람의 대기실에는 ‘미스터트롯2’의 최종 1위 안성훈과 최종 4위 나상도가 찾아왔다. 소문난 ‘미스터트롯’ 찐팬 이용식은 반갑게 인사하며 안성훈과 나상도를 반겼다. 나상도는 “함께 ‘미스터트롯2’ 출연을 해서 저희가 장가보내는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p>
          <p dmcf-pid="FZHfyG7vdk" dmcf-ptype="general">이용식은 “그 당시 따뜻한 이야기를 둘이 제일 많이 했다고 들었다”며 고마워했고, 원혁도 “갈라쇼 연습할 때 만났는데 ‘사랑을 쟁취해서 제가 진정한 진’이라고 했던 그 말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나상도는 “(안)성훈이는 진이 돼서 상금도 얻고 차도 얻었지만, (원혁은) 가장 중요한 사랑을 얻었다”며 다시 한 번 이수민과 원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에 원혁은 “결혼식 날 꼭 와주시면 좋겠다”며 청첩장을 전달했고, 안성훈과 나상도는 청첩장 구경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3hIUrOXDdc"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0YyKlT0CR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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