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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전국에 빗방울 떨어지는 월요일…공기는 맑아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9:18: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쪽 지역 상대적 저온 예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FBY7P3P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WlXwYuS8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횡성읍 하나 되기, 가담노을길 힐링 걷기’ 대회가 지난 20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열려 주민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hani/20240422085004725rixt.jpg" data-org-width="900" dmcf-mid="FtXUS3VZ6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hani/20240422085004725ri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횡성읍 하나 되기, 가담노을길 힐링 걷기’ 대회가 지난 20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열려 주민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vf03fnb6r" dmcf-ptype="general">지구의 날인 22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p>
          <p dmcf-pid="BFiV2iwMQw"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경상권 동해안과 제주도에, 오후까지 전라권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 예보했다. 또한, 이날 오전까지 서울,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그보다 더 많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bUg68gOJQD" dmcf-ptype="general">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지만 강수량은 적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전북 등 전라권 5㎜ 안팎, 경북 동해안과 울산 5㎜ 미만, 제주도 1㎜ 안팎이다.</p>
          <p dmcf-pid="KzjxQjhLPE" dmcf-ptype="general">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를 기록하고 전국이 평년(17~22도)과 비슷한 16~25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등 동쪽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 지역 예상 최고기온은 속초·포항·울진·울산 16도, 동해 17도, 부산·강릉 18도 등이다.</p>
          <p dmcf-pid="9zjxQjhLxk" dmcf-ptype="general">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5∼11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평년(17∼22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23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나, 2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15도 안팎으로 23일보다 5도 정도 낮을 예정이다.</p>
          <p dmcf-pid="2JWwDWUlxc" dmcf-ptype="general">기상청은 23일 새벽까지 경상권해안에는 순간풍속 55㎞/h 안팎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22일부터 동해안에는 너울로 유입된 높은 물결이 방파제와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p>
          <p dmcf-pid="VEpyTp414A" dmcf-ptype="general">22일 대기질은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p>
          <p dmcf-pid="fa5CI5bY8j" dmcf-ptype="general">정봉비 기자 bee@hani.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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