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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첫 솔로’ 도영 “‘청춘의 포말’ 나 자신 담으려 노력..NCT 도영과 차별화 NO”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3
2024-04-22 08:00: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yVPNCne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Zzgcv3I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poctan/20240422080023388fcsa.jpg" data-org-width="530" dmcf-mid="2eHz9JDx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poctan/20240422080023388fcsa.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PW0JgIZwMU"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그룹 NCT 도영이 데뷔 8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QsY4xAloRp" dmcf-ptype="general">도영은 데뷔 8년만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발매를 앞두고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하며 OSEN을 만났다.</p> <p dmcf-pid="xbxIv0f5L0" dmcf-ptype="general">‘청춘의 포말’은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서 생기는 다양한 감정을 ‘포말’로 비유해 담아낸 앨범으로, 청춘으로서 도영이 가장 솔직하게 노래할 수 있는 소중한 순간들을 노래로 풀어냈다. 오롯이 도영의 목소리로 총 10곡이 수록돼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p> <p dmcf-pid="yy3doOXDR3" dmcf-ptype="general">2016년 4월 그룹 NCT로 데뷔한 도영은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질주 (2 Baddies)’, ‘영웅 (英雄; Kick It)’,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 ‘BOSS’(보스) 등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 한국을 넘어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일본 오리콘 등 전 세계의 많은 음악 차트를 휩쓰는 괄목할 활약을 펼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2elWu6FM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poctan/20240422080023795fjsz.jpg" data-org-width="650" dmcf-mid="Khv37QNf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poctan/20240422080023795fjsz.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Yy3doOXDRt" dmcf-ptype="general">그동안 NCT, NCT 127, NCT 도재정 등 팀 활동과 유닛 등 다양한 활동으로 독보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감성을 보여주며 ‘K팝 대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8년 만에 발매하는 ‘청춘의 포말’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p> <p dmcf-pid="GQgG19dzi1" dmcf-ptype="general">이날 도영은 첫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해 “우선 많이 떨리고 긴장되는 부분도 있지만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아무래도 혼자 하다보니까 9명이서 하던 일을 체력적으로 혼자하는 게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스스로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언제 행복할까.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HRjZ3fnbn5"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도영의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의 변주를 통해 곡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밴드 루시의 조원상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도영의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p> <p dmcf-pid="XS1MirYcJZ" dmcf-ptype="general">또한 가사에는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누군가의 응원을 바라고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는 물론 도영 스스로에게도 전하는 의미 있는 곡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gmUBRc6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poctan/20240422080024043nyef.jpg" data-org-width="530" dmcf-mid="f3JDOZBW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poctan/20240422080024043nyef.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5NO7KdEQLH" dmcf-ptype="general">도영은 ‘반딧불’의 첫 인상에 대해 “지금 나온 버전이랑 아주 약간 수정있는 버전이 있었다. 취향 저격은 물론이고, 이미지가 연상되는 느낌의 음악이었다. 초원이라던지, 하늘을 달리는 듯한 음악이어서, ‘첫 귀를 믿는다’는 말이 딱 뭔가 여러번 들은 음악이면 그 안에 좋은 점, 싫은 점을 찾게 되는데 처음은 선입견이 없는 상태에서 듣다보니까 딱 들었을 때 좋고 행복하게 다가와서 기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1l5xJwWAnG" dmcf-ptype="general">그간 도영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수많은 다짐과 경험, 다양한 여정을 거치며 스스로도 ‘청춘의 포말’을 겪어 왔다. 이에 도영 역시 20대 청년으로서 지금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이번 앨범에 담은 만큼 많은 음악 팬들과 교감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며 새로운 ‘청춘의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p> <p dmcf-pid="t2elWu6FdY" dmcf-ptype="general">도영은 ‘청춘’을 테마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 들었던, 좋아했던 음악들을 쭉 나열해보고 이번에 처음 솔로를 낸다고 하면 어떤 음악을 낼까 고민했다. 가장 연상되는 이미지가 청춘이기도 했고, 가장 이 나이대에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는 건 뭘까. 청춘의 나, 청춘의 다양한 감정들을 적절히 넣고 싶었던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GUnNh1mJ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poctan/20240422080030331wdkx.jpg" data-org-width="530" dmcf-mid="4lG8McSg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poctan/20240422080030331wdkx.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3JktU6g2iy" dmcf-ptype="general">이어 도영은 'NCT 도영'과 차별화시키려고 했냐는 말에 “달라야 된다는 마음도 많이 없었다. 팬들은 NCT 도영을 알고 저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제가 노력해서 그때랑 달라야한다는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거 자체가 (팬들에게)배신의 말 처럼 들릴 수도 있다. 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지 보다는 저 자체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큰 고민 없이 이뤄졌던 느낌”이라고 표현했다.</p> <p dmcf-pid="0VdSY7P3eT" dmcf-ptype="general">끝으로 도영은 ‘청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해서 앨범을 준비했냐는 물음에 “사실 청춘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많이 상용화 되기도 했고, 콘셉트로 음악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그래서 앨범 명을 청춘을 노래하고 싶은건 확실한데 뭘 할 수 있을까로 해서, ‘청춘의 포말’로 잡게 된 게 있다. 가장 솔직하고, 가장 진솔하다기 보다 제가 거리낌이 없는 제 자신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pLw0zxj4M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누군가 알려준 말을 외워서 대신 전하는 게 아니라, 제가 준비했고 제가 하려는 이야기를 담아서 앨범을 내야 질문을 받았을 때도 막힘없이 이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제 자신을 담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납득이 가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해보려고 했다”고 강조했다.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p> <p dmcf-pid="UeA504LKnS"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dmcf-pid="u2elWu6Fil" dmcf-ptype="general">[사진] SM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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