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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경준, 침묵 속 서울가정법원行…'불륜' 책임 다툰다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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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ZjOZBW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072801950joxg.jpg" data-org-width="550" dmcf-mid="PMSdASFO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072801950jox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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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W5AI5bYu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강경준의 소송이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 침묵으로 일관하며 외부와 접촉을 최소화한 가운데, 사태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p>
          <p dmcf-pid="YY1cC1KGpG"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 재판부는 A씨가 강경준을 상간남으로 지목하고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p>
          <p dmcf-pid="GUblZbRuFY" dmcf-ptype="general">강경준은 2023년 12월 A씨의 남편으로부터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A씨는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HuKS5Ke7pW" dmcf-ptype="general">강경준의 불륜 의혹은 지난 1월 불거졌다. 그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피소당한 사실이 알려졌으나, 당시 강경준 소속사 측은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부인했다. </p>
          <p dmcf-pid="X79v19dzUy" dmcf-ptype="general">하지만 결국 피소 당한 것이 사실임이 밝혀졌고, 이후 소속사는 강경준과 전속계약을 만료하며 더 이상의 대응을 하지 않았다. 강경준은 아들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었으며, 불륜 파장은 결국 배우를 꿈꾸고 있는 아들에게까지 미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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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072803161dguf.jpg" data-org-width="550" dmcf-mid="Qzip2iwM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xportsnews/20240422072803161dg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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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Pd3KdEQ3v" dmcf-ptype="general">특히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들을 공개했던 만큼 파장은 일파만파로 퍼져나갔다. </p>
          <p dmcf-pid="1QJ09JDx0S" dmcf-ptype="general">이후 강경준은 변호사를 선임해 법원에 소송위임장을 제출하고 법적 대응에 매진했다. 또한 법원은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에 대한 조정 사무수행일을 열 예정이었으나 A씨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면서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이에 법원은 해당 소송을 가정법원으로 이송한 것. </p>
          <p dmcf-pid="tZ0wv0f53l" dmcf-ptype="general">이제 A씨의 손해배상청구는 정식 소송 절차를 밟게 됐다. 강경준의 침묵 역시 4달이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소송의 방향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p>
          <p dmcf-pid="F5prTp41uh"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31UmyU8tzC"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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