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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계가 2억” 김정난, 조카 곽동연 사치 폭로에 당황 (눈물의 여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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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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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359507vzvf.jpg" data-org-width="600" dmcf-mid="bXIyVnrR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359507vz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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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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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359674wrkk.jpg" data-org-width="600" dmcf-mid="KDrlbekP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5359674wr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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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눈물의 여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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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okt2JqdU" dmcf-ptype="general"> 김정남과 김영민이 극과극 라이프스타일에도 썸을 이어갔다. </p>
          <p dmcf-pid="4LYtRkvadp" dmcf-ptype="general">4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4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홍범자(김정난 분)는 김영송(김영민 분)을 또 찾아갔다. </p>
          <p dmcf-pid="8ULc19dzL0" dmcf-ptype="general">홍범자는 용두리를 떠난 후에도 김영송을 그리워했고 다시 용두리를 찾아가 “미쳤네. 기어이 여기를 왔다. 김유신이야? 차 타이어를 펑크를 내야 안 올 거냐고”라고 한탄했다. </p>
          <p dmcf-pid="6mu9cv3IJ3" dmcf-ptype="general">홍수철(곽동연 분)이 먼저 고모 홍범자를 발견해 “고모는 저 보러 오신 거다. 여기는 길을 잘못 드신 거”라고 하자 김영송은 “나보러 온 거 아니라도 차 한 잔 같이 하시죠. 마들렌도 드세요. 방금 구운 거예요”라며 붙잡았다. </p>
          <p dmcf-pid="Ps72kT0CRF" dmcf-ptype="general">김영송은 먹고 살만큼만 일하고 남는 시간에는 책보고 음악 듣는 가치관의 소유자. 홍수철이 “여기서 다혜랑 건후랑 조금 일하고 많이 행복하게 사는 것도 좋겠다”고 공감하자 홍범자가 “네가? 퍽이나”라며 무시했다. </p>
          <p dmcf-pid="QkFzgIZwdt" dmcf-ptype="general">이에 홍수철은 “고모는 힘들 거다. 저와 달리 물질만능주의라. 고모는 가방도 몇 천만 원짜리만 들고 반지 하나가 아파트 한 채 값이다. 사치야 부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재작년에 산 시계가 2억”이라며 홍범자의 사치를 폭로했다. </p>
          <p dmcf-pid="xkFzgIZwL1" dmcf-ptype="general">홍범자는 “야! 나도 직접 키운 매실로 차 끓여 마시고 마들렌 구워먹고 세상 걱정 없이 책보고 음악 듣고 그런 것 나도 좋아한다고”라며 조카의 입을 막았고, 김영송은 “또 오세요. 또 와요. 마들렌 구워줄게요”라며 홍범자와 썸을 이어갔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p>
          <p dmcf-pid="yoGFeETNd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WeSH6aIid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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