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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미, 남자 여럿 울린 과거 미모 “남편 2년간 따라다녀”(당나귀 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2 05: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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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3507763idqc.jpg" data-org-width="640" dmcf-mid="tL4Uv0f5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3507763idq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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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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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3507941eght.jpg" data-org-width="640" dmcf-mid="FdpWkT0C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2/newsen/20240422053507941egh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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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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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5gPp8o9L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VlcQjhLRo" dmcf-ptype="general">배우 김수미가 남자 여럿 울린 과거 미모를 자랑했다. </p>
          <p dmcf-pid="7gpWkT0CML" dmcf-ptype="general">4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3회에서는 후배들과 고향 군산에 방문한 김수미가 과거 추억에 사로잡혔다. </p>
          <p dmcf-pid="z9Cj6aIiRn" dmcf-ptype="general">이날 김수미는 아버지가 고구마밭을 팔아 15살에 홀로 서울로 유학을 보내주셨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희생으로 오른 유학길은 녹록하지 않았다. 심한 전라도 사투리로 동급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했다고.</p>
          <p dmcf-pid="qQYmJwWAdi" dmcf-ptype="general">김수미는 "처음엔 일찍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며 "한 2년 동안 남편이 따라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에 "진짜 인기 많으셨을 것 같다", "서구적으로 생겼다"며 남자 여럿 울렸을 것 같은 과거 외모에 대한 칭찬이 쏟아지자 "아니다. 의외로 없었다"고 겸손하게 밝혔다.</p>
          <p dmcf-pid="BeZCoOXDiJ" dmcf-ptype="general">김수미는 "누가 차 한잔하자고 해도 '방금 차 마시고 왔다'고 하니 연결이 안 됐다. 어느날 내가 나이가 25살이 됐는데 정신이 번뜩 드는 거다. 이러다 금방 서른 넘고 계속 혼자 살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공포가 오더라. 그래서 (2년동안 따라다닌 남편을) 만나기 시작했다. 만나보니 괜찮더라"고 남편과 결혼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p>
          <p dmcf-pid="bd5hgIZwdd"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KkB5sXqyi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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