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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라임 속여 5백억 가로챈 혐의 메트로폴리탄 전직 임원 등 구속기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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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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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nuOhQNfi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남부지검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imbc/20240421111204342iwux.jpg" data-org-width="1280" dmcf-mid="XEXjkbRu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imbc/20240421111204342iwu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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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남부지검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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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zCSMA8dL" dmcf-ptype="general">검찰이 1조 6천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에 허위 자료를 제출해 5백억 원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된 라임 관계사 전직 임원 2명 등 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p>
          <p dmcf-pid="tBldn3VZen" dmcf-ptype="general">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정상적인 사업에 투자할 것처럼 라임 측을 속이거나 허위 재무자료를 제출해 51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두 명을 구속기소하고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과 라임 전 임원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p>
          <p dmcf-pid="FviUzmGkei" dmcf-ptype="general">메트로폴리탄 그룹 전직 임원 두 명은 2018년 12월 필리핀 카지노를 인수하기 위해 라임펀드에 허위 투자심사자료를 제출해 3백억 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3UsQRZBWeJ" dmcf-ptype="general">이 전 부사장은 재작년 징역 20년과 벌금 48억 원이 선고돼 복역 중 추가기소됐으며, 또 다른 '라임 몸통'으로 지목된 김영홍 전 메트로폴리탄 회장은 해외로 도피해 현재 인터폴 적색 수배가 내려졌습니다.</p>
          <p dmcf-pid="0XjKVSFOed" dmcf-ptype="general">정상빈 기자(jsb@mbc.co.kr)</p>
          <p dmcf-pid="pnuOhQNfMe"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1212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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