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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KT, 전력낭비 잡는 AI기술 개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09:2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신실 온도·기지국 트래픽 분석…전력공급 최적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toAMXqyM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6SYrViB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서 'AI TEMS'가 적용된 통신실의 에너지 절감 상황을 원격으로 점검하고 있다./사진=K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BUSINESSWATCH/20240421092007167hrao.jpg" data-org-width="650" dmcf-mid="BLK4pETN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BUSINESSWATCH/20240421092007167hr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에서 'AI TEMS'가 적용된 통신실의 에너지 절감 상황을 원격으로 점검하고 있다./사진=KT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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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9slAqxpnh" dmcf-ptype="general">KT는 통신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절감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p>
          <p dmcf-pid="2eG1hQNfLC" dmcf-ptype="general">이번에 나온 AI기술은 △'AI TEMS'(Temperature of Equipment Management System)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 등 3가지다. </p>
          <p dmcf-pid="Vcub5aIinI" dmcf-ptype="general">AI TEMS는 통신 장비들이 관리되는 통신실의 온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모든 통신실에 동일한 온도 기준을 설정하고, 냉방 시스템을 최대로 가동해야 했다.</p>
          <p dmcf-pid="f9slAqxpeO" dmcf-ptype="general">이 기술을 도입하면 AI가 장비의 특징과 위치별 온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통신실 적정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냉방 시스템을 최적으로 운영해준다. KT는 AI TEMS를 4곳의 통신실에 시범 적용해 냉방 시스템 효율을 24%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4VIvkbRuMs" dmcf-ptype="general">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는 기지국의 전파 출력을 AI가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이다. 기지국의 트래픽을 분석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낼 수 있는 전파로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다. 이달부터 일부 5G 기지국에 시범적으로 도입했다.</p>
          <p dmcf-pid="8fCTEKe7Jm" dmcf-ptype="general">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은 각종 서버의 중앙처리장치(CPU)의 부하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전력을 공급한다.</p>
          <p dmcf-pid="6PvGmfnbdr" dmcf-ptype="general">오택균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상무)은 "AICT(인공지능·정보통신기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구 환경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2050 넷제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CfQzmGkJw" dmcf-ptype="general">김동훈 (99re@bizwatch.co.kr)</p>
          <p dmcf-pid="QS6RbIZwRD"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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