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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동인 “연상호 감독 오랜 팬 ‘지옥2’ 출연 강박+부담 있었다” [EN: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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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90022201guus.jpg" data-org-width="1000" dmcf-mid="3yDYvRc6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90022201gu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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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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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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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ZLOw2JqMB"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zHimEKe7Mq" dmcf-ptype="general">'지옥 2' 공개를 앞둔 배우 조동인이 연상호 감독과 호흡을 전했다. </p>
          <p dmcf-pid="qdZKzmGkRz" dmcf-ptype="general">조동인은 4월 17일 서울 강남구 뉴스엔 사옥에서 티빙 '피라미드 게임'(연출 박소연, 극본 최수이, 크리에이터 이재규)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dmcf-pid="BSQAgU8tR7" dmcf-ptype="general">조동인은 영화 '부러진 화살(2012)'로 데뷔해 '스톤(2014)', ‘대립군(2017)’, '낙원의 밤(2021)', SBS ‘하이에나’, MBC '카이로스',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아다마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와 자신만의 색깔로 굵직한 인상을 남겼다. </p>
          <p dmcf-pid="bNUPfv3ILu" dmcf-ptype="general">'피라미드 게임' 조승화 역을 통해 내공과 연기력을 다시금 입증한 조동인은 넷플릭스 ‘지옥 2'(연상호 감독)에서 ‘바람개비’라는 이름으로 지지자들을 이끄는 화살촉 리더로 분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로 색다른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p>
          <p dmcf-pid="KFNlO8o9nU" dmcf-ptype="general">조동인은 연상호 감독에 대한 오랜 팬심을 고백하며 "'지옥 2'에 대한 부담이 컸지만 너무 하고 싶었다. 연상호 감독님 작품 다 좋아하는데 '지옥 1'을 제일 좋아했다. 작은 역이라도 같이 참여한다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덜컥하게 되니까 '내가 이걸 소화를 잘해야 되는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내공과 실력 가지고는 소화가 안 될 것 같았다. 업그레이드를 어떻게든 시켜야 한다는 강박 같은 것도 있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조동인 선배 배우와 동료들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p>
          <p dmcf-pid="99I1HLmeLp" dmcf-ptype="general">또 조동인은 연상호 감독과 호흡에 대해 "연상호 감독님은 스태프들 신경을 많이 쓰신다. 잘 찍고 빨리 끝내신다. 콘티나 이런 것들이 머릿속에 다 있으시다. 천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2A7x8yphe0" dmcf-ptype="general">조동인은 지난 5일 공개된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서 EDM 기생생물로 출연해 신스틸러로 활약하기도 했다. 조동인은 "그 캐릭터가 처음 작품 세계관을 설명해 준다고 생각했다. 잘된 작품의 포문을 내가 연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p>
          <p dmcf-pid="V9I1HLmeJ3" dmcf-ptype="general">어느덧 데뷔 13년 차인 조동인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겸비한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조동인은 "'이 배우가 이 작품도 했었어?' 하는 반응을 얻고 싶다. '피라미드 게임'도 '기생수'도 다르고, '지옥 2'는 더 다르다. 여러 가지 색을 가지고 있는 연기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fOfoJt9HeF"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4qrHydEQn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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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