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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준호 “소개팅女 돌싱맘 고백, 혼수로 여기겠다고 했다가 외려 차여”(아형)[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0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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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60111217ogov.jpg" data-org-width="640" dmcf-mid="4fUz6SFO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60111217og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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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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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아는 형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60111405piqt.jpg" data-org-width="640" dmcf-mid="8HYX7kva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60111405piq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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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아는 형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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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yGUAloL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kEryxj4iB" dmcf-ptype="general">유도선수 출신 방송인 조준호가 차인 일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WN139sHEdq" dmcf-ptype="general">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30회에서는 유도 쌍둥이 형제 조준호, 조준현과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가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p>
          <p dmcf-pid="Yjt02OXDRz" dmcf-ptype="general">이날 조준호는 소개팅녀가 갑자기 이혼을 고백하더니 아이가 안 좋아한다며 자신을 찬 적 있다고 고백했다. "소개팅을 했는데 갑자기 고백을 할 게 있다더라. 자기가 사실 한 번 갔다왔고 애가 있단다. '괜찮다. 나도 나이가 많으니 혼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소개팅녀가) '오빠 그게 아니고 난 오빠가 괜찮은데 애가 오빠가 무섭다며 울어. 안 된대'라고 하더라"는 것.</p>
          <p dmcf-pid="GgZtbrYce7" dmcf-ptype="general">형님들은 "아이를 어디서 본 거냐"고 물었고 조준호는 "제 사진을 보여줬단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Hh9fJXqyiu"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민이 "애가 엄마가 결혼하지 않기를 바랐을 수도 있다"고 진지하게 상담해주는 가운데, 김희철과 서장훈, 강호동은 "아이는 핑계일 수 있다", "뭐라고 얘기하기 뭐해서", "주변에 조언을 구했는데 애를 이용하라고 한 걸 수 도 있다"고 조준호를 놀려 '웃픔'을 자아냈다. 여기에 혈육인 조준현까지 "애가 없었다는 말도 있다"고 놀림에 적극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Xc3UfC5rJU"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y8QgF2Xi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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