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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얼리 출신' 조민아 "양육비 제대로 못 받아", 싱글맘 고충 토로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17: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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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jX0gOJzE">
          <div dmcf-pid="UjAZpaIi3k"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WVxv3I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10asia/20240420173305122izri.jpg" data-org-width="1170" dmcf-mid="0x6rlfnb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10asia/20240420173305122iz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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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WYfMT0CUA" dmcf-ptype="general">
           <br>
           <br>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싱글맘의 고충을 토로하며 한부모 가정을 응원했다. 
           <br>
           <br>조민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책하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부모의 역할을 혼자 해내면서 아기를 지켜내고 키워가는 것에 대한 현실의 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라는 내용의 글을 공유했다. 
           <br>
           <br>조민아는 "매일 아침 운동을 하며 스스로를 다독인다"며 "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의 한부모 가정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고 토로했다. 
           <br>
           <br>이어 그는 "강호가 너무 어려서 예전처럼 매장을 오픈해서 일에만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베이킹클래스, 타로마스터 일을 나누어 하고 있다"며 "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아기를 위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br>
           <br>또한, 조민아는 "모든 것이 아기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내 의지대로 할 수 없지만, 아이가 어느정도 클 때 까진 이게 맞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엄마의 자리에서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는 심경을 전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br>
           <br>그러면서 그는 "육아라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고귀한 일을 해내고 있는 모든 한부모 가정을 응원한다. 우리 같이 힘내자"고 덧붙였다.
           <br> 
           <br>조민아는 2020년 6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 후 아들을 출산했지만, 이혼한 뒤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div>
          <hr class="line_divider" dmcf-pid="zSVkOKe7pj" dmcf-ptype="line">
          <div dmcf-pid="qvfEI9dzUN" dmcf-ptype="general">
           <strong>이하 조민아 게시글 전문</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dmcf-pid="BT4DC2Jqpa" dmcf-ptype="line">
          <div dmcf-pid="bl2csbRuFg" dmcf-ptype="general">
           매일 아침 운동을 하면서
           <br>스스로를 다독입니다.
           <br>잘 하고 있다고.
           <br>더 잘 해낼거라고.
           <br>부모의 역할을 혼자 해내면서
           <br>아기를 지켜내고 키워가는 것에 대한
           <br>현실의 벽이 높은 것은 사실이에요.
           <br>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의 한부모가정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br>강호가 너무 어려서
           <br>예전처럼 매장을 오픈해서 일에만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베이킹클래스, 타로마스터 일을 나누어 하고 있는데요.
           <br>이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br>아기를 위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br>시간을 쪼개가며
           <br>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어요.
           <br> 
           <br>임신을 했던 순간부터 출산 후 키워가는 지금까지
           <br>단 하루도 제대로 자본 적 없고,
           <br>모든 것이 아기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br>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을 때 내 의지대로 할 수 없지만,
           <br>아이가 어느정도 클 때 까진
           <br>이게 맞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br>엄마의 자리에서
           <br>오늘도 최선을 다합니다.
           <br>육아라는
           <br>세상 그 어떤 것보다 고귀한 일을 해내고 있는
           <br>모든 한부모가정을 응원해요.
           <br>우리 같이 힘내요!
           <br>보다 행복해질 우리 자신을 위해.
           <br>훌륭하게 자라날 우리 아이를 위해.
           <br>
           <br>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