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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계획' 전현무, 곽준빈 7만 유튜버 시절 떠올리며 "초심 잃지마" 따뜻 조언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08: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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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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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fXnLme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85927908ruwb.jpg" data-org-width="650" dmcf-mid="9DwdpU8t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85927908ruw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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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QfXnLmeRD"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가 곽준빈에게 조언을 건넸다. </p>
          <p dmcf-pid="P9zSQxj4ME" dmcf-ptype="general">19일에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이 강원도로 먹방 여행을 떠난 가운데 전현무가 곽준빈에게 초심을 강조했다. </p>
          <p dmcf-pid="QLeUkETNJk" dmcf-ptype="general">곽준빈은 강원도 양양 주변을 보며 "여기 구독자 7만 명일 때 왔었다"라며 빠니보틀과 양양 낙산 해수욕장 여행을 떠올렸다. 곽준빈은 "여긴 남자랑만 오나보다. 또 남자랑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곽준빈의 7만 구독자 시절 이야기를 듣고 "초심을 잃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rxYG7v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85929923zbvh.jpg" data-org-width="650" dmcf-mid="2xTcVfnbJ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85929923zbv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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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byRekPRA"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와 곽준빈은 함께 지인에게 소개 받은 소등심 식당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이 날씨에 남자 둘이 낙산 비치를 걷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폭우와 강풍, 번개가 치는 길을 걸으며 당황해했다. 급기야 카메라까지 에러가 뜬 상황. 제작진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p>
          <p dmcf-pid="WZWNUu6Fej" dmcf-ptype="general">마침내 소등심 식당에 도착했다. 전현무는 "민박집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사장은 두 사람의 예약을 확인했다. 사장은 "원래 예약제인데 오늘은 자리가 있으니까 준비해드리겠다"라고 말해 두 사람은 시름을 놓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tr92Jq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85930173hpik.jpg" data-org-width="650" dmcf-mid="VeFm2ViB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85930173hp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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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qpI48o9ea" dmcf-ptype="general">사장은 질 좋은 고기를 수급하기 위해서 생등심 한 가지 메뉴만 고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게다가 산지 직송으로 가성비 훌륭한 가격으로 생등심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전현무와 곽준빈은 생등심을 먹고 할 말을 잃고 맛에 푹 빠졌다. </p>
          <p dmcf-pid="HQfXnLmeMg"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한우는 상추쌈으로 먹으면 안된다. 소금을 살짝 찍고 마늘을 하나 같이 먹는다"라며 자신의 비법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곽준빈은 "그렇게 먹으면 마늘의 향 때문에 소고기의 향이 죽는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byRekP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85930349qbdy.jpg" data-org-width="650" dmcf-mid="fHwQWYuS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85930349qb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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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05DbKe7nL" dmcf-ptype="general">곽준빈은 "'전현무계획'을 하면서 확실히 맛집을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 나만 아는 맛집에 가게 되고 맛있는 집을 더 찾게 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곽준빈은 다 먹은 생등심 불판에 된장찌개를 넣어 끓여 먹으며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겼다. <br>/hoisoly@osen.co.kr<br>[사진 : MBN ‘전현무계획’ 방송캡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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