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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혜선 "데뷔 초 매니저 없이 직접 운전…고생했다고 생각 NO"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0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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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ZprmGkRy">
          <p dmcf-pid="b6hYogOJdT" dmcf-ptype="general">배우 신혜선이 무명 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5JNBbRu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iMBC/20240420080117375orkl.jpg" data-org-width="972" dmcf-mid="qeTZjAlo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iMBC/20240420080117375or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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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g1usOXDRS" dmcf-ptype="general">18일(금)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연기가하고팠던배우들의 고생배틀 나영석의 지글지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2yPJ0p41Rl"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게스트로 출연해 나영석PD와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VmB4YG7vMh"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나영석 PD는 "모델이든 배우든 오디션 공고 같은 게 나면 거기만 가면 되는 거냐"라고 물었다. </p>
          <p dmcf-pid="fVsvJiwMRC" dmcf-ptype="general">이에 변요한은 "회사가 없으면 우리가 공식 루트가 있다"라며 소속사가 없던 시절 이용했던 미디어 구직 플랫폼을 언급했고, 신혜선은 "어디 사무실에서 무슨 단역 몇 명 구한다고 뜨면, 거기 프로필을 내러 가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43ok2ViBdI"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그 공간은 편견이 없다. 필드부터 단편영화까지 다 있다. 배우들은 그걸 받고 주소를 따고 가는 거다"라고 말했고, 신혜선은 "(이력서를) 안에 박스에다 넣고 간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엘은 "프로필이 너무 많아 박스 채로 프로필을 받는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85rledEQRO" dmcf-ptype="general">"'유퀴즈'에서 봤는데, 데뷔 초 매니저 없이 운전해서 다녔다고 들었다"라는 질문을 받은 신혜선은 "나는 어디 가서 고생했단 말 진짜 한 번도 안 했다. 고생했다고 생각도 안 한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p>
          <p dmcf-pid="6BW1ckvans" dmcf-ptype="general">나영석 PD는 "드디어 눈에 띄는 작품을 할 때까지 얼마나 걸렸나. 신혜선에게 눈에 띄는 첫 작품은 뭐였나"라고 묻자, 신혜선은 "'비밀의 숲'에서 제일 많이 알아보셨고, '황금빛 내 인생'에서 처음 주연을 했다"며 떠올렸다. </p>
          <p dmcf-pid="P2X0wrYcdm" dmcf-ptype="general">신혜선은 "그게 아마 데뷔하고 5년 정도였다. '고생을 안 했다' 이것도 웃기고, 남들 하는 만큼 똑같이 해서 딱히 힘들었다고 생각은 안 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Q41usOXDJr"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우리는 우리를 드러내고, 또 우리가 단단히 서야지만 그 시간을 통해서 (자신을) 알아간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p>
          <div dmcf-pid="x41usOXDJw" dmcf-ptype="general">
           한편,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은 영화 '그녀가 죽었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p>iMBC 유정민 | 사진 '채널십오야' 유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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