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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도 저렇게 나갔다"..전현무, MBC 퇴사각 김대호 '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00: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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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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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0kWwkva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02801249ijql.jpg" data-org-width="650" dmcf-mid="1T6jx6g2R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02801249ijq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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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L06u0f5Mz"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나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짐을 챙기고 나온 모습이 포착됐다. </p>
          <p dmcf-pid="pauxqu6FR7"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 산다'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Ulxkexj4eu" dmcf-ptype="general">이날 코쿤이 김대호를 찾아갔다. 김대호는 마치 MBC에서 퇴사하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짐을 잔뜩 싣고 나왔다. 이에 전현무도  "아무리 봐도 퇴사느낌 내가 저렇게 나갔다"며 또 한 번 은퇴설이 돌게 해 웃음짓게 했다.</p>
          <p dmcf-pid="u5alAaIinU"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이 이동하던 중, 파충류 얘기에 서로 공감대가 형성됐다.하지만 코쿤은 "파충류, 오토바이, 낚시, 바둑, 조기축구 좋아하면 여자친구 안 생긴다더라"고 하자 김대호는 "참 공교롭다"며 웃음, "내가 선이나 소개팅자리가 안 들어온 건 아냐 대가족 있는 곳에서 공감한다고 해, 3남매 이상의 집이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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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02801544jjta.jpg" data-org-width="650" dmcf-mid="twBd9BMU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poctan/20240420002801544jj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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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fg6fnbe0" dmcf-ptype="general">다행히 대가족 집안에 수요(?)가 있더라고. 김대호는 "잘하면 괜찮을 수 있어 아예 암울하진 않다"고 했고 모두 "다행이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p>
          <p dmcf-pid="qw2L42JqL3" dmcf-ptype="general"> 이어 두 사람은 작업실을 공개, 코쿤이 새로운 작업실로 이사했다고 했다. 이어 음악을 선곡하자김대호는 황홀한 사운드에 취해버렸다. 김대호는 "귀로 안 들어와 음표가 몸으로 스며드는 느낌"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p>
          <p dmcf-pid="BrVo8ViBdF" dmcf-ptype="general">분위기를 몰아 코쿤은 '24시간이 모자라'를 선곡, '연예대상'에서 이 노래로 무대를 펼친 바 있는 김대호는 즉석에서 댄스를 펼치더니  "이 노래만들으면 몸이 자동으로 움직인다 그때로 돌아간다"며 너스레로 웃음짓게 했다./ssu08185@osen.co.k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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