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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1958' 이제훈, 정치 세력 눈치보는 종남서에 "이래서 경찰 어떻게 하냐" 분노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22: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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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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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Qy0ekP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사반장1958/ 사진=MBC 수사반장1958"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rtstoday/20240419223804782wtqy.jpg" data-org-width="600" dmcf-mid="2KGdk5bYJ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rtstoday/20240419223804782wt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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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반장1958/ 사진=MBC 수사반장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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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JXiDt9He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정치 세력에 눈치를 보는 종남서에 울분을 표했다. </p>
          <p dmcf-pid="8uc76wWAn6" dmcf-ptype="general">19일 밤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박영한(이제훈)이 종남서로 발령을 받았으나 근무 환경에 불만을 품었다. </p>
          <p dmcf-pid="6a3NIu6Fe8"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영한은 종남서 발령이 나고 첫 검거로 동대문파 깡패들을 잡아들였다. 그러나 종남서 서장이 자유당당원 이정재(김영성)의 부하들을 보고 "당장 풀어줘라"라고 전했다. </p>
          <p dmcf-pid="PN0jC7P3d4" dmcf-ptype="general">분노한 박영한이 "무슨 소리냐"라고 물었지만 종남서 경찰 모두가 박영한을 말렸다. 결국 유대천이 박영한을 끌고 나왔다. </p>
          <p dmcf-pid="QRYecZBWMf" dmcf-ptype="general">유대천은 "이제 알겠냐' 종남에서 깡패 잡는 게 얼마나 고역인 줄 아냐"라고 물었다. </p>
          <p dmcf-pid="xRYecZBWiV"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황천에서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울분을 터뜨렸다. </p>
          <p dmcf-pid="yIVCZ6g2e2" dmcf-ptype="general">유대천은 "황천 다시 돌아갈 거냐"라고 물었다. 박영한은 "계속 이럴 거면 경찰짓을 어떻게 하냐"라고 되물었다.</p>
          <p dmcf-pid="WFg32AloR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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