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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제훈, 깡패와 30 대 1 싸움에 뱀 풀었다(수사반장1958)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22: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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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223012027lpnh.jpg" data-org-width="640" dmcf-mid="ZBrfwF2Xn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223012027lpn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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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사반장 195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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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수사반장 1958’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223012715yiff.jpg" data-org-width="640" dmcf-mid="5EJFdh1m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223012715yi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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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수사반장 195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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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HqOzLmen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0KdteC5rnB" dmcf-ptype="general">이제훈이 깡패와의 30대1 싸움에 뱀을 풀어 협박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냇다. </p>
          <p dmcf-pid="pnm4r3VZiq" dmcf-ptype="general">4월 19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1회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30명의 동대문파를 엉뚱하게 대적했다. </p>
          <p dmcf-pid="U4oULT0CLz" dmcf-ptype="general">이날 포목점 주인이 동대문파에게 맞았다며 종남서를 찾아오자, 막 종남서 수사 1반으로 발령받은 박영한은 자신이 이들을 잡아오겠다며 서를 나섰다. 동대문파의 중심엔 전국구 깡패 이정재(김영성 분)이 있는 만큼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상대였다. </p>
          <p dmcf-pid="uQjqNG7vd7" dmcf-ptype="general">박영한은 동대문파가 30명 정도 모여있다는 곳으로 향하며 "그럼 1초에 한 명씩 쓰러뜨리면 30초밖에 안 걸리네"라며 허세를 보이다가 이내 무언가 꾀를 냈다.</p>
          <p dmcf-pid="7aCQIu6FLu"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자칭 동대문파 2인자 살모사(강인권 분)와 그 수하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 수갑을 던지더니 "너 그거 빨리 안 차면 절구통에 넣어서 빻아 버린다"고 호기롭게 외쳤다. 이런 박영한을 무시하고 비웃는 동대문파.</p>
          <p dmcf-pid="z2i3JltsJU" dmcf-ptype="general">이에 박영한은 "한 발자국만 움직이면 피똥 싼다"면서 들고온 주머니를 보여줬다. "이 안에 독사 30마리가 들어있다"고. 살모사는 믿지 않았으나 박영한은 보란 듯 주머니 안에서 뱀을 꺼내 풀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살모사는 알아서 수갑을 차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q4oULT0Cip"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ByUwpdEQL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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