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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생새우 꼬리 움직이자 소리치며 줄행랑→사장님 소환(전현무계획)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2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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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전현무계획’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221913262jqfr.jpg" data-org-width="925" dmcf-mid="YlDhSBMU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221913262jq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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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전현무계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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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전현무계획’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221913415oxli.jpg" data-org-width="925" dmcf-mid="GYvZ1QNf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221913415ox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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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전현무계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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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QfRdh1mee"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105uzLmedR" dmcf-ptype="general">전현무의 겁쟁이 면모가 드러났다.</p>
          <p dmcf-pid="t73BKNCnnM" dmcf-ptype="general">4월 1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수호가 추천한 속초 독도새우 맛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FXpuiwMix"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주문한 꽃새우가 살아있는 채로 나오자 "그대로 잡아서 먹는 건가? 나 이런 거 잘 못하는데. 이런 거 못 본다"며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39zf8DyjRQ" dmcf-ptype="general">반면 곽튜브는 신기해하면서 생새우를 깠고 "너무 맛있다. 알도 대박이다. 뱃속에 있는 알이 진짜 맛있다"며 "숨이 많이 죽었다. 드셔 보셔라. 언제까지 단식투쟁 할 수 없지 않나"라고 전현무에게 먹어볼 것을 권유했다.</p>
          <p dmcf-pid="0ePiLT0CnP"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죽은 애로, 안 움직이는 애로 하나 해봐"라고 새우 껍질을 까줄 것을 부탁했고 자신의 접시 앞에 놓여진 새우의 꼬리가 움직이자 소리를 지르며 줄행랑 쳤다.</p>
          <p dmcf-pid="p3ZU7nrRJ6" dmcf-ptype="general">결국 전현무는 사장님이 소환돼 새우 껍질을 까줬다. 전현무는 "새우 못 까는 사람 처음 본다"는 곽튜브 말에 "죽은 건 잘 깐다. 움직이는 걸 못 까는 거다. 까진 건 잘 먹지"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UuFqbaIid8"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uaiAk5bYR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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