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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다음 주 만남 제안…이 대표도 화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6:45: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윤 대통령,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통화…정국 현안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BQNOXDD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X7Posd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61203107pggk.jpg" data-org-width="699" dmcf-mid="qHvt9Rc6O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bsi/20240419161203107pggk.jpg" width="658"></p>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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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n><strong>▲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strong></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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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후 3시 30분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통화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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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qIhdcSgw1"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이 이 대표와 통화에서 민주당 후보들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다음 주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고 이 대표에게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WyiLz6g2r5" dmcf-ptype="general">이어 윤 대통령은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p>
          <p dmcf-pid="YWnoqPaVEZ"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의 초청에 이 대표는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GR1FwT0CsX" dmcf-ptype="general">이어 대통령께서 마음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저희가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p>
          <p dmcf-pid="Het3ryphEH" dmcf-ptype="general">민주당도 브리핑을 통해 통화 사실을 공개하고 윤 대통령의 만남 제안에 이 대표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XdF0mWUlIG"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오늘 통화는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 대표 측 천준호 비서실장에게 전화로 제안해 5분간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Zs6Q1BMUOY" dmcf-ptype="general">이 관계자는 당초 22대 국회 개원시기와 맞물려 영수회담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있었는데 만남이 앞당겨진 이유에 대해 한없이 기다리는 것보다는 우선 만나기로 했다며 참석자 등은 협의를 통해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link href="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617849" rel="canonical"></p>
          <p dmcf-pid="5OPxtbRusW" dmcf-ptype="general">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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