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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이재명에 영수회담 제안... “다음주 용산서 만나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16:31: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李 “마음 내주셔서 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oXy3VZu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yvhdcSg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chosun/20240419163203995pxvu.jpg" data-org-width="1280" dmcf-mid="uoySiETN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chosun/20240419163203995px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figcaption>
          </figure>
          <p dmcf-pid="KgSh39dzFl"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오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통화하고 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 “국정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p>
          <p dmcf-pid="9avl02Jqzh"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 대표와의 통화에서 이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고 아울러 민주당 후보들의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했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p>
          <p dmcf-pid="2PkATF2XFC"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다음 주 형편이 된다면 용산에서 만나자”며 “일단 만나서 소통을 시작하고 앞으로는 자주 만나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또 통화도 하면서 국정을 논의하자”고 말했다.</p>
          <p dmcf-pid="PY2ItbRu7E"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초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통령께서 마음 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또 이 대표는 “저희가 대통령께서 하시는 일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z5XYasHEpa"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양측의 통화는 5분가량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이 대표가 민주당 당대표에 취임한 2022년 8월에도 3분간 전화 통화를 했었다.</p>
          <p dmcf-pid="qxP4Hu6F7g"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이후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요청했지만, 한번도 성사되지 않았다.</p>
          <p dmcf-pid="BMQ8X7P3zo"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 강선우 대변인도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3시 30분부터 4분여 동안 이 대표와 윤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있었다”면서 “윤 대통령은 이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당선인에 축하를 전하고 이 대표의 안부를 물었다”고 했다.</p>
          <p dmcf-pid="b5XYasHE3L" dmcf-ptype="general">이어 “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다음 주에 만날 것을 제안했고, 이 대표는 많은 국가적 과제와 민생 현장의 어려움이 많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화답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K1ZGNOXDun" dmcf-ptype="general">강 대변인은 “민생이 어렵다라는 말로는 모자랄 만큼 국민 여러분의 하루 하루가 고되고 지치는 상황이라 여야 없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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