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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NASA, ‘타이탄’ 탐사 위해 2028년 무인 드론 발사 [우주로 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8: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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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uhOT0C0D">
          <p dmcf-pid="9Ja9B4LKzE"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태양계에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은 곳 중 하나로 꼽히는 토성의 위성 ‘타이탄’의 탐사 일정이 확정됐다.</p>
          <p dmcf-pid="24M0t7P33k" dmcf-ptype="general">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타이탄 탐사를 위한 ‘드래곤플라이’ 무인 탐사 드론을 2028년 7월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4M0t7P3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타이탄 표면에 착륙한 드래곤플라이의 모습을 상상한 일러스트(출처= NASA/존스홉킨스 APL/스티브 그리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ZDNetKorea/20240419085738615hdlw.jpg" data-org-width="640" dmcf-mid="Bsrx6dEQ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ZDNetKorea/20240419085738615hdl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타이탄 표면에 착륙한 드래곤플라이의 모습을 상상한 일러스트(출처= NASA/존스홉킨스 APL/스티브 그리벤)
           </figcaption>
          </figure>
          <p dmcf-pid="fqVHW1KGpA" dmcf-ptype="general">NASA는 2028년 발사에 대비해 드래곤플라이의 최종 임무 설계 및 테스트 진행을 승인했다.</p>
          <p dmcf-pid="4dgKqfnbzj" dmcf-ptype="general">현재 존스홉킨스 응용물리학 연구소(APL)에서 개발 중인 드래곤플라이는 2028년 발사돼 2034년 토성의 위성 타이탄에 도착할 예정이다. </p>
          <p dmcf-pid="8mlndaIi3N" dmcf-ptype="general">드래곤플라이는 타이탄에서 활동하게 될 자동차 크기의 무인 드론으로, 타이탄의 크기와 낮은 중력은 위성의 두꺼운 대기와 짝을 이루어 드래곤플라이와 같은 드론을 위한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RLB72Jq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토성의 달 '타이탄'은 초기 지구 형태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NASA/JPL-칼텍/애리조나대학/아이다호대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ZDNetKorea/20240419085739935vcsa.jpg" data-org-width="640" dmcf-mid="bhuhOT0C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ZDNetKorea/20240419085739935vc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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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성의 달 '타이탄'은 초기 지구 형태와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다. (사진=NASA/JPL-칼텍/애리조나대학/아이다호대학)
           </figcaption>
          </figure>
          <p dmcf-pid="Pgk8Vxj4pg" dmcf-ptype="general">타이탄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단서를 잡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태양계 위성 중 하나로, 토성의 가장 큰 달이자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위성이다. 드래곤플라이는 타이탄 환경의 거주 가능성을 분석하고 이 위성의 생명체 존재 징후를 찾아낼 예정이다.</p>
          <p dmcf-pid="QArx6dEQUo" dmcf-ptype="general">드래곤플라이 임무는 당초 2027년 발사가 계획돼 있었지만, 작년 말 NASA는 ‘자금과 예산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발사시기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xhWNokvapL"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초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한 NASA의 2025년 예산 요청 안에 따르면 NASA는 드래곤플라이 임무를 포함한 로봇 행성 탐사에 약 27억3천만 달러(약 3조 7천억 원)를 할당했으며 해당 로봇의 수명주기 비용은 33억5천만 달러(약 4조 6천억 원)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p>
          <p dmcf-pid="yb4ZGF2Xzn" dmcf-ptype="general">드래곤플라이와 같은 드론이 타이탄에서 잘 비행할 수 있도록 NASA는 오래 전부터 제어 및 항법 시스템을 포함한 구성 요소를 지구에서 테스트 중이다.</p>
          <p dmcf-pid="W5pImSFOUi" dmcf-ptype="general">니키 폭스 NASA 과학 임무국 부국장은 "타이탄 탐사는 지구 밖에서 회전익기로 할 수 있는 일의 경계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YF7lIyph3J"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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