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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원준 "♥검사 아내=주인님, 워킹맘인데 집안 일까지 완벽 그 자체"(꽃중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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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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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JWDnrRw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Chosun/20240419064023969uxre.jpg" data-org-width="700" dmcf-mid="QnIbZh1m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SpoChosun/20240419064023969uxr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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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KiYwLmeIZ"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김원준이 50대 늦둥이 아빠의 일상을 공개하며 베일에 가려진 검사 아내를 공개했다.</p>
          <p dmcf-pid="G9nGrosdwX"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는 김원준이 인천 송도에서의 꽃중년의 육아 생활을 공개했다. </p>
          <p dmcf-pid="HfgZONCnsH" dmcf-ptype="general">김원준은 "예은이 예진이 두 공주님을 두고 있는 김원준이라고 한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p>
          <p dmcf-pid="X4a5IjhLIG" dmcf-ptype="general">데뷔 32년차 김원준은 하이틴 스타 데뷔와 동시에 1위로 차트올킬했다. 그는 "송도에 현재 살고 있다. 저는 서울 토박이고 저의 아내는 주인님이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ZAT40WUlIY"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에 대해 "사회 직장생활 너무 잘하고 있고 집안 일도 잘하고 육아도 잘하는 완벽 그 자체다. 워킹맘으로 훌륭하다"며 "아내가 지방근무를 하고 있어서 제가 아이들 씻기고 먹이고 육아를 전담하고 있다"고 했다. </p>
          <p dmcf-pid="5cy8pYuSmW" dmcf-ptype="general">이어 "장모님과 함께 5명이 함꼐 살고 있다. 송도에 살게된 이유는 아내의 친정 근처에 사는 것"이라며 "저희 어머니는 연세가 너무 많아서 육아 도움을 못주신다. 아내가 지방 근무로 육아는 제 몫이 됐다. 당연히 해야하는 것처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1kW6UG7vOy" dmcf-ptype="general">주인님 호칭은 애칭으로 시작해서 일상 호칭이 됐다고. 아내를 멀리 여행 보내고 2박3일간 독박육아를 자처한 김원준은 "평소에도 몇번 이런 적이 있었다"며 프로육아러의 면모를 보였다. </p>
          <p dmcf-pid="tO1dKF2XsT" dmcf-ptype="general">그는 둘째 늦둥이 예진이에 대해 "나서는거 좋아하는 성향에 씩씩한 장군같은 면모를 갖고 있다. 저는 대문자 I인데 둘째는 대문자 E다. 리틀 주인님이다"라고 아이의 애칭을 공개했다. </p>
          <p dmcf-pid="FItJ93VZIv" dmcf-ptype="general">이어 미미에게 전화한 두 사람. 미미는 아이 외할머니의 애칭이다. 김원준은 "장인어른은 비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3CFi20f5mS" dmcf-ptype="general">김원준은 "평소 외할머니와 공동 육아다. 저랑 띠동갑이시다"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0oCK5ltsDl"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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