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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하선 “♥류수영과 싸울 때 톡으로, 증거 조심해야”(이혼숙려캠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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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60714649gske.jpg" data-org-width="650" dmcf-mid="u1ptUG7v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60714649gsk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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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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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60714886aayk.jpg" data-org-width="650" dmcf-mid="7zNLjRc6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newsen/20240419060714886aa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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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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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NrkmgOJe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KFqUB1KGeo" dmcf-ptype="general">박하선이 남편 류수영과 싸움을 방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p>
          <p dmcf-pid="9PiRn8o9LL" dmcf-ptype="general">4월 18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서는 막말 부부를 위한 솔루션이 공개 됐다. </p>
          <p dmcf-pid="22x8MKe7Mn" dmcf-ptype="general">정신의학과 전문의는 막말 부부 남편의 검사 결과 알코올 의존도 수치 상위 99%라고 알렸다. 크게 충격 받은 남편은 음주 후 폭언이 자의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의사는 “그 부분은 변명이다. 술이 사람을 바꾸지 않는다. 결국 안에 있는 억압된 분노나 억제된 화, 공격성이 나온다. 내 모습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지만 결국 그것도 자신의 모습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VcOwIjhLei" dmcf-ptype="general">의사는 남편의 폭력성이 만성화된 것은 아내가 받아준 이유가 있다고도 지적하며 아내에게 “정말 엄중하고 강하게 대처했어야 한다. 사람들 앞에서 나를 공격한다면 바로 경찰을 불렀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f9Q4xbRuMJ" dmcf-ptype="general">의사는 부부에게 서로의 주관식 설문지를 읽어보도록 권유했다. 10년 후 상대방은 어떤 모습일 것 같냐는 질문에 남편은 ‘의사 선생님의 권유대로 잘 변하여 나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것. 예쁘고 건강한 우리 2세와 함께’라는 아내의 답변에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4VM6R9dzJd" dmcf-ptype="general">의사는 부부에게 존댓말로 대화를 해보라고 권유하며 “오가는 장난 속에 묻어나오는 진심과 무의식이 분명히 있다. 존댓말 하다 서로 감정이 격해질 땐 글로 대화하라”고 조언했다. </p>
          <p dmcf-pid="8OylWmGkRe" dmcf-ptype="general">솔루션에 공감한 박하선은 “저는 진짜 하고 싶은 말이 있고 싸울 것 같으면 톡으로 한다. 남편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저는 애 앞에서 화를 내고 소리 지르기 싫으니까 쫙 적어서 보낸다. 그게 조금 덜 싸우게 되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6hGTHIZweR" dmcf-ptype="general">김새롬은 “내 이야기를 내가 정리하고, 또 남게 되는 거니까. ‘나쁜 놈아’ 하다가도 지운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박하선은 “왜냐면 캡처 당할 수도 있다. 서로 그런 건 안 만들어야 한다. 증거 남기면 안 되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저는 만나서 얘기한다. 이런 건 증거라서. 녹음할까 봐”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3Bubt9Hn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QT5G1SFOn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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