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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월내 완료, 보조금 28억 귀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0:17: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일 전국위 열어 안건 의결할 예정… 완료 땐 22대 국회 與 의석 108석으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xpcwWAn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2dzwOXD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kukminilbo/20240419001117221lgau.jpg" data-org-width="640" dmcf-mid="ZhyjuBMU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kukminilbo/20240419001117221lg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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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dkPyHzTMO" dmcf-ptype="general"><br>국민의힘은 18일 4·10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 합당하는 절차에 들어갔다.</p>
          <p dmcf-pid="FQaVhT0Ci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이날 온라인으로 상임전국위원회 회의를 열고 국민의미래와의 흡수 합당 결의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전국위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상임전국위원 61명 중 43명이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진행된 투표에 참여해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오는 22일 전국위를 개최해 ARS 투표로 흡수 합당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p>
          <p dmcf-pid="3zP3jETNnm" dmcf-ptype="general">합당이 최종 의결되면 실무협상 등 업무를 위임받은 양당의 수임 기구가 합동회의를 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를 거쳐 이달 내에 합당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p>
          <p dmcf-pid="0bMUkrYcRr" dmcf-ptype="general">앞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에서 합당을 결의했다. 지난 10일 실시된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지역구 90명, 국민의미래는 비례대표 18명의 당선인을 각각 배출했다. 합당 이후 22대 국회의 여당 의석수는 108석이 된다.</p>
          <p dmcf-pid="pKRuEmGkiw" dmcf-ptype="general">총선 과정에서 국민의미래가 쓰고 남은 선거보조금은 모(母) 정당인 국민의힘에 귀속될 전망이다. 선관위에 따르면 국민의미래는 지난달 25일 선거보조금 28억443만원을 지급받았다. 정치자금법상 선거보조금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5석 이상 20석 미만 정당에는 선거보조금 총액의 5%를 배분하게 돼 있다. 21대 국회 기준 국민의미래 소속 현역의원은 13명이다.</p>
          <p dmcf-pid="Uh5r94LKeD" dmcf-ptype="general">선관위 관계자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국민의미래가 선거를 치르고 남은 선거보조금이 있는 경우 흡수 합당 절차 이후 존속하게 될 정당인 국민의힘으로 넘어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Wph6MA8iE"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22일 2차 당선인 총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의 비대위원장 추인 안건을 다룰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정희용 수석대변인 겸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결정된 사안은 없다”며 “윤 권한대행이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p>
          <p dmcf-pid="7dkPyHzTMk" dmcf-ptype="general">구자창 기자 critic@kmib.co.kr</p>
          <p dmcf-pid="znwMG5bYRc"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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