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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아 "♥용준형, 용기 주는 사람..악플? 남들 시선 신경 안 쓴다" ('조목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23: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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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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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WxvkrYc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5122602kzjt.jpg" data-org-width="530" dmcf-mid="PvBEdLme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5122602kz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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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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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Qv8Uqxpdc"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 열애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YcUNQekPRA"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알애 두 현아. 연애썰부터 춤까지 다 털고 간 퀸현아 보러오세요’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GhfOgAloRj"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주목할 부분은 현아가 용준형을 언급한 내용이었다. 현아는 지난 1월 용준형과 열애설을 셀프로 공개한 바 있다. 현아는 “한 백화점에 남자 친구와 갔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사진 찍지 않고 ‘오’ 하면서 가시더라”고 공개 데이트도 부담스럽지 않다는 점을 밝혔다.</p>
          <p dmcf-pid="HL5J28o9eN" dmcf-ptype="general">특히 현아는 조현아가 “연애 좋냐”고 말하자 “너무 좋다. 내가 일하는 것에 있어서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감사하다. 솔직히 남들 시선이라는 게 너무 신경 쓰이지 않느냐. 그런데 그걸 신경 쓰다보면 내 행복의 가치에 대해서 어느 순간 잃어버릴 때가 있다. 내 지금 현재 그런 것들에 집중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XiXeKfnbLa" dmcf-ptype="general">이어 현아는 “약간의 꿀팁도 있는데,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다. 오늘 하루보다 내일을 더 알차게 보내면 그것만큼 행복한 게 없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FL4QNfi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5122792brpd.jpg" data-org-width="530" dmcf-mid="Qdsb53VZ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235122792br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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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hfOgAloMo" dmcf-ptype="general">또한 현아는 더 단단해진 내면을 보였다. 현아는 “가족의 영향이 정말 크다. 작고 큰 악플들에 휘청이지 않는다. 요즘 SNS를 끊었는데, 팬들에게 미안하긴 하다. 그래서 다른 창구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19mBZF2XML" dmcf-ptype="general">한편, 현아는 오는 5월 2일 새 EP ‘애티튜드’를 발매한다. /elnino8919@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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