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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8세 신성우, 할머니 비주얼로 독박육아 “친구들은 손주 봐”(아빠는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2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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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220640442xpms.jpg" data-org-width="640" dmcf-mid="9K25RC5r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220640442xp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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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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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220640808xbri.jpg" data-org-width="640" dmcf-mid="2lWk3ekP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220640808xbr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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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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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rHwUiwML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6jSN5QNfJN" dmcf-ptype="general">신성우가 안타까운 비주얼로 독박육아 하는 모습으로 웃픔을 안겼다. </p>
          <p dmcf-pid="PyuTfETNRa" dmcf-ptype="general">4월 18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 1회에서는 한시대를 풍미한 꽃미남에서 반백살 아빠로 변신한 신성우의 현실 독박 육아기가 그려졌다. </p>
          <p dmcf-pid="QsZm7LmeJg" dmcf-ptype="general">이날 신성우는 "철이 없어서 결혼을 늦게 했다. 쉰 살 넘어서 했다. 저도 제가 결혼을 할 줄 몰랐다. 결혼할 운명이더라. 그리고 아들 둘을 만나는 운명이었고"라며 만 6세 아들 태오, 촬영 당시 20개월 아들 환준이를 소개했다. </p>
          <p dmcf-pid="xnsiWViBMo" dmcf-ptype="general">평소 대학교 강의로 바쁘다는 신성우는 아내가 나가자 잔뜩 긴장했다. "반나절 한 것 빼고 혼자 (육아를 하는 건) 처음"이라고. 난생 처음 하게 된 독박 육아에 심지어 둘째 환준이는 단유 중이라 굉장히 떼를 쓰는 상황이었다. 신성우는 일어나자마자 엄마만 애타게 찾는 환준이를 얼음을 먹이며 달랬다. </p>
          <p dmcf-pid="y34FJSFOJL" dmcf-ptype="general">신성우는 환준이의 기저귀는 찾지 못했지만 발톱 깎는 실력은 제법 수준급이었다. 다만 돋보기 안경 쓰고 발톱을 깎는 모습을 두고 김원준은 "손주 보는 것 같다"고 했고 신성우는 안경은 안 쓰면 눈이 안 보이냐는 질문에 "진짜 안 보인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WvpS2cSgdn" dmcf-ptype="general">신성우는 안아달라고 보채는 환준이에 점점 체력 방전되는 모습도 보여줬다. 그는 "지금도 힘들다. 제 친구들 보면 벌써 할아버지가 된 친구도 있다. 진짜로. 얼마 전 할아버지가 돼서 '축하한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YGqY6rYcd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환준이가 안아달라고 할 때마다 최선을 다하는 신성우를 보며 안재욱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애 안고 들고 돌려주고 점프해주면 자기 무덤 파는 거다. 성우 형이 아무리 몸 관리 잘하고 몸짱이고 근육이 있어도 덤벨 드는 것과 아이 안고 있는 걸 비교할 수 없다"고 경고해 웃픔을 안겼다. </p>
          <p dmcf-pid="GMkxhqxpJJ"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HdwevKe7d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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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