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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1958' 이동휘 "이제훈과 베커상? 아름다운 패배자 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5: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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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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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HDVlts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훈 연출과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JTBC/20240418151642146fgip.jpg" data-org-width="560" dmcf-mid="4l63EbRuD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JTBC/20240418151642146fg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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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성훈 연출과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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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동휘가 이제훈과의 베스트 커플상을 쿨하게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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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8일 오후 MBC 새 금토극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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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인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이제훈(박영한 형사)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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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앞서 '수사반장 1958' 식구들이 제작발표회 전 라디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홍보 활동에 참여했던 터. 이제훈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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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트너 서은수와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은 것인지 박영한 수사팀인 이동휘와 타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대해 이동휘는 "난 커플이 아니다. 아름다운 패배자로서 양보하고 싶다. 제 개인 스토리가 있지 않겠나.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제훈 역시 이동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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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그때 당시 '수사반장'을 본 세대가 아닌 이동휘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자료 조사를 많이 했다. 조사하는 과정에서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다큐멘터리를 촬영할 때 추가적인 자료를 보며 그때 당시 선배님들의 연기가 지금 봐도 세련됐다는 생각을 했다. 화면을 뚫고 나오더라. 그 정신을 이어받아 촬영을 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소신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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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수사반장 1958'은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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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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