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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1958' 이제훈 "베스트커플상? 이동휘보다 서은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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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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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Mnygp41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xportsnews/20240418150557553rdfn.jpg" data-org-width="658" dmcf-mid="bY9cfSFO7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xportsnews/20240418150557553rdf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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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LWaU8t0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제훈이 ‘수사반장 1958’의 상대역 이동휘와 서은수 중 베스트커플상을 받고 싶은 배우로 서은수를 꼽았다. </p>
          <p dmcf-pid="Ub4wPWUluo"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한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에서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는다면, 이동휘와 서은수 중 누굴 택할 것인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p>
          <p dmcf-pid="uK8rQYuSuL" dmcf-ptype="general">이제훈은 박영한 역을 맡았다. ‘수사반장’에서 최불암이 맡았던 역할로 그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정의를 향해 돌진하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함께 인간적인 면모를 지녔다.</p>
          <p dmcf-pid="796mxG7vpn" dmcf-ptype="general">이동휘는 "아름다운 패배자로서 양보를 하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zfxIeZBW3i" dmcf-ptype="general">MC 박경림이 "시청자들이 선택하는 거다"라고 말하자 이동휘는 "나도 개인 스토리가 있다. 여러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p>
          <p dmcf-pid="q4MCd5bY7J"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제훈은 "이 패배를 이어 받아 서은수 배우를 선택하겠다. 원작에서는 박영한이라는 개인의 스토리가 담겨 있지 않은데 사랑을 했을 거고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았을 거다. 이런 스토리를 드라마로 보여주면 더 풍성해지고 행복하지 않을까 한다. 영한과 혜주의 러브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있을 거다"라며 시청을 당부했다.</p>
          <p dmcf-pid="B8RhJ1KGUd"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하는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p>
          <p dmcf-pid="bW5xFjhL3e" dmcf-ptype="general">8년 동안 880회를 방송하고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한국형 수사물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p>
          <p dmcf-pid="KY1M3AloFR" dmcf-ptype="general">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최덕문, 정수빈, 오용, 고상호 등이 출연한다.</p>
          <p dmcf-pid="9GtR0cSguM" dmcf-ptype="general">사진= 박지영 기자</p>
          <p dmcf-pid="2tuLqmGkpx"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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