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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사반장 1958' 이제훈 "베커상은 이동휘보다 서은수" [Oh!쎈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5: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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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uMdUETN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4.18 / drea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150738867gxjp.jpg" data-org-width="530" dmcf-mid="zaPM3AloJ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poctan/20240418150738867gxj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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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최규한 기자]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배우 이제훈과 이동휘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4.1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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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KVGiwMiN"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수사반장 1958'의 이제훈이 이동휘와 서은수 사이 베스트커플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K7RJuDyjda" dmcf-ptype="general">MBC는 18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에서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약칭 '수사반장')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 배우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가 참석해 작품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과 함께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 아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90PM3Along" dmcf-ptype="general">앞서 이들이 출연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이제훈을 두고 베스트커플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바. '이동휘VS서은수' 극 중 베스트 커플상에 대한 배우들의 생각은 어떨까.</p>
          <p dmcf-pid="2JsCd5bYL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이동휘는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아름다운 패배자'로 양보를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도 제 개인 스토리가 있지 않겠나. 여러분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V36xFjhLJL" dmcf-ptype="general">이에 이제훈은 "이 패배를 이어받아서 서은수 배우를 선택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원작에서는 박영한이라는 인물의 개인적인 스토리가 담겨있지 않은데 분명히 사랑을 했을 것이고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았을 텐데 그 스토리를 드라마로 보여주면 더욱 더 풍성하고 행복하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서은수 배우와 함께 한 러브스토리를 보시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DH5EbRuRn"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은 일제강점기 해방과 6.25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과거 MBC에서 국민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수사반장'의 프리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dmcf-pid="4NvWaU8tni"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은 19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p>
          <p dmcf-pid="8NvWaU8tnJ"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6Z24XLmeLd" dmcf-ptype="general">[사진] OSEN 최규한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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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