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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NIPA, 초거대 인공지능 확산…"AI 조직 개편·민간 기업 수출 경쟁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4:16: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CC+ 2024] 김득중 NIPA 부원장 "생성형 AI 시장 급성장…연간 1.8%p 성장 효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x0vxj43c">
          <p dmcf-pid="pOd7YdEQuA"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발맞춰 조직개편과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 등 민간 기업 수출 경쟁력 제고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p>
          <p dmcf-pid="U1rMqrYc0j" dmcf-ptype="general">김득중 NIPA 부원장은 지디넷코리아가 지난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코엑스에서 개최한 '어드밴스드 컴퓨팅 컨퍼런스 플러스(ACC+) 2024'에서 'AI 산업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p>
          <p dmcf-pid="umRUyRc6zN" dmcf-ptype="general">현재 생성형 AI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실제 올해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오는 401억 달러(약 52조원)에서 오는 2027년 1천511억 달러(약 196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p>
          <p dmcf-pid="70IJ9IZwUa"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김 부원장은 AI 일류 국가들과의 격차는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간부문 인종지능 투자 누적금액 순위는 1위인 미국과 우리나라가 44배 차이가 난다"면서 "한국은 AI 민간 투자액이 56억 달러로 세계 9위"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jf3jhL3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코엑스에서 개최한 '어드밴스드 컴퓨팅 컨퍼런스 플러스(ACC+) 2024'에서 'AI 산업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중이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ZDNetKorea/20240418141649192zfnr.jpg" data-org-width="639" dmcf-mid="3aEPuETN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ZDNetKorea/20240418141649192zfn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원장이 지난 17일 서울 인터컨티넨탈코엑스에서 개최한 '어드밴스드 컴퓨팅 컨퍼런스 플러스(ACC+) 2024'에서 'AI 산업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중이다.
           </figcaption>
          </figure>
          <p dmcf-pid="qpCi2C5rFo" dmcf-ptype="general">이어 "생성형 AI의 국내 산업 적용 시 기대효과는 산업 경제 분야에서 310조원 규모의 경제효과가 발생한다"며 "국내 GDP에서도 연간 1.8%p 추가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BtmRBmGkFL" dmcf-ptype="general">김 부원장은 NIPA도 초격자 AI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조직 개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그는 "AI 산업본부를 2개 본부로 확대하고 생성형 AI팀을 정규직제로 개편할 예정"이라며 "정부가 추진 중인 초거대 AI 전략에 발 맞춰 AI 안전센터와 지역디지털본부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bRUhNU8tun" dmcf-ptype="general">NIPA는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법률, 심리, 의료, 등 민간 전문 영역 서비스를 혁신할 수 있는 초거대 AI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비롯해 ▲AI 바우처 및 고성능 컴퓨팅 자원 지원 ▲AI반도체·온디바이스 AI 실증 ▲디지털 헬스 사업 육성 등이 대표적이다.</p>
          <p dmcf-pid="K1rMqrYcUi" dmcf-ptype="general">김 부원장은 "시장 개척형 수출지원과 ICT 수출개척단 파견을 통해 국내 유망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조력할 것"이라며 "NIPA가 추진 중인 사업의 재구조화 등 미래 의제도 적극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9c81C8o9zJ" dmcf-ptype="general">이한얼 기자(eol@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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