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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제2의 필즈상 수상 나오려면…"안정적 지원으로 이공계 신뢰 사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14:00: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2차 회의<br>허준이 교수 등 학계 및 이공계 재학생 건의 사항 청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K8kqxpp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ocHiwM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13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과학기술원 고등과학원에서 2022 필즈상 수상 기념 강연을 하고 있다. 2022.7.1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1/20240418140047278guml.jpg" data-org-width="1400" dmcf-mid="KUcmFNCnF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1/20240418140047278gu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한국 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13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과학기술원 고등과학원에서 2022 필즈상 수상 기념 강연을 하고 있다. 2022.7.13/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VxgkXnrR3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최근 심화하는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고자 정부가 학계 의견을 청취했다. '필즈상 수상' 허준이 고등과학원 석학교수 등은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 이공계 인재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ffdgTMA8zP"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동대문구 수림문화재단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p>
          <p dmcf-pid="44JayRc6z6" dmcf-ptype="general">한국계 미국인 수학자인 허준이 교수는 2022년 수학계의 노벨상 격인 필즈상을 수상했는데 한국계로서는 최초의 성과다. 그는 국내 입시 위주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다가 학부생 말기에서야 연구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88iNWekPp8" dmcf-ptype="general">허 교수는 "우수한 학생들이 연구자로서 성장하려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안정적 지원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6LDIpcSgF4" dmcf-ptype="general">기초과학연구원 연구단장인 김빛내리 서울대 석좌교수 역시 안정적인 지원 정책 및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봤다. 국내 생명공학 대가인 그녀는 △연구자 주도형 다년제 과제 지원 △전폭적인 장학사업 △우수 유학생 여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전문연구요원 제도 유지 등을 제시했다.</p>
          <p dmcf-pid="PowCUkva0f" dmcf-ptype="general">현장에는 이공계 재학 대학(원)생들도 참석해 안정적 연구에 필요한 인프라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p>
          <p dmcf-pid="QgrhuETNzV" dmcf-ptype="general">TF 팀장을 맡은 이창윤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청년 과학기술인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xsW58v3IU2" dmcf-ptype="general">legomast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