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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 키 절친 '비욘세 안무가' 카니, '어서와 한국은' 출연...댄서 친구들 초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09: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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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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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TTpsHE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xportsnews/20240418091304684yakr.jpg" data-org-width="650" dmcf-mid="KtVVn7P37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xportsnews/20240418091304684ya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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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LGGzh1m0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세계적인 안무가 카니(Kany)가 프랑스 댄서 친구들에게 한국을 소개한다.</p>
          <p dmcf-pid="foHHqlts3h" dmcf-ptype="general">1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카니는 25일 방송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호스트로 출연한다.</p>
          <p dmcf-pid="4gXXBSFOUC" dmcf-ptype="general">카니는 춤으로 인연을 맺은 20년 지기인 프로 댄서들을 한국으로 초대한다. 뛰어난 댄스 실력과 함께 반전 매력을 소유한 이들이다. </p>
          <p dmcf-pid="8aZZbv3I7I" dmcf-ptype="general">친구 3인방은 댄스 파이터가 아닌 푸드 파이터, 고기 파이터로 변신해 MC 김준현도 놀랄만한 한식 먹방을 선보인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6OqqMF2XuO" dmcf-ptype="general">키의 절친으로도 유명한 카니는 Apro, 댄스홀, 힙합, 스트릿 재즈, 힐스, 팝핑, 왁킹, 뉴잭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에 능한 프랑스 출신 안무가다.</p>
          <p dmcf-pid="PIBBR3VZus" dmcf-ptype="general">세계적인 팝 스타 비욘세의 'MY POWER'(마이 파워) 안무를 제작하고, 마이클 잭슨의 'A Place With No Name'(어 플레이스 위드 노 네임) 안무 감독을 맡으며 실력을 인정 받았다. 퍼렐(Pharrell)과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MTV 뮤직 어워드 EMA 시상식 무대에 함께하기도 했다.</p>
          <p dmcf-pid="QCbbe0f57m" dmcf-ptype="general">카니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K-막장 드라마 애청자라며 “잤니? 잤어? 잤냐고!”라며 명대사를 따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카니 효과로 ‘아내의 유혹’, ‘내 남자의 여자’ 등의 시청량이 증가하기도 했다.</p>
          <p dmcf-pid="xruuP5bYzr" dmcf-ptype="general">'나 혼자 산다'에 이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또 한 번 예능감을 자랑할 카니와 그의 친구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ybccvnrRuw" dmcf-ptype="general">사진= 빅플래닛메이드</p>
          <p dmcf-pid="WKkkTLmeuD"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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