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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홀로서기 한 변요한, 5월 극장·안방 동시 겨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06:30:1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그녀가 죽었다’…“한산보다 더 자신”<br>디즈니+ ‘삼식이 삼춘’ “죽여주는 드라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xS152JqO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tbBdEQ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요한. 사진제공｜콘텐츠지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portsdonga/20240418063017478tsek.jpg" data-org-width="1200" dmcf-mid="uf1BqekP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sportsdonga/20240418063017478ts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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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 사진제공｜콘텐츠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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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jFKbJDxIC" dmcf-ptype="general">
           배우 변요한이 5월 주연한 영화와 드라마를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까지 겨냥한다. 오랜 시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신생 기획사 ‘팀 호프’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그가 영화 ‘그녀가 죽었다’, 디즈니+ ‘삼식이 삼촌’ 등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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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A39KiwMmI" dmcf-ptype="general">2022년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왜군 장수 역을 맡아 처음 악역에 도전해 호평 받았던 변요한은 2년 만에 주연작 ‘그녀가 죽었다’를 선보인다. 극중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을 맡은 그는 자신이 관찰하던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를 죽였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한다.</p>
          <p dmcf-pid="boZz7MA8sO"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변요한은 선악으로 구분 지을 수 없는 오묘한 캐릭터와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등에 자신감을 드러내며 “‘제가 봤던 시나리오 중에서 가장 흥미로웠다. 독특한 캐릭터들과 서스펜스가 날 광적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726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전작 ‘한산: 용의 출현’ 보다도 “더 자신 있다”고 힘줘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Kg5qzRc6Ds" dmcf-ptype="general">다음달 15일에는 글로벌 OTT 디즈니+의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삼식이 삼촌’을 공개한다. 데뷔 후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 송강호와 투톱 주연으로 나선 그는 최근 SNS에 드라마를 “심하게 죽여주는 드라마”라고 소개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dmcf-pid="96CXHbRumm" dmcf-ptype="general">1960년대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에서 그는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는 반드시 먹인다고 장담하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손을 잡고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기 위한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엘리트 청년 김산을 연기한다.</p>
          <p dmcf-pid="2PhZXKe7Dr" dmcf-ptype="general">올해 공개 예정인 또 다른 주연 드라마 ‘블랙아웃’은 10일까지 프랑스에서 개최된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돼 글로벌 무대에 먼저 선보였다. ‘화차’를 만든 변영주 감독이 연출한 첫 드라마로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10년 전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는다. 극중 같은 반 여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모범생을 연기한다.</p>
          <p dmcf-pid="VQl5Z9dzmw" dmcf-ptype="general">이승미 스포츠동아 기자 smlee@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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