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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유진 조모, 딸에 재혼 권유 “좋은 사람 만나”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8 0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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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60755836ncus.jpg" data-org-width="600" dmcf-mid="qWtVNSFO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60755836nc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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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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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60755957nbvd.jpg" data-org-width="600" dmcf-mid="BI08cyph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8/newsen/20240418060755957nb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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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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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tEWbJDxMH" dmcf-ptype="general"> 오유진 조모가 딸에게 재혼을 권했다. </p>
          <p dmcf-pid="VA9iCF2XMG" dmcf-ptype="general">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미 오유진이 합류했다. </p>
          <p dmcf-pid="fsQAYqxpMY" dmcf-ptype="general">15살 오유진은 돌 때부터 부모 이혼으로 할머니와 살았다. 간호사인 모친은 따로 살고 있는 상태. 오유진 조모는 딸에게 “난 너무 무서웠다. 너희 둘이 그러고 (이혼하고) 올 때. 이 일을 어떻게 하고 저 둘을 어쩔까. 세월 지나니 다 살아지고 그렇더라”고 처음 손녀를 키우게 됐을 당시를 말했다. </p>
          <p dmcf-pid="4fYzJmGkiW"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유진이는 할머니에게 어떤 손녀냐”고 묻자 조모는 “유진이는 내 전부다. 없으면 안 되고 그래요”라며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80rH2LmeRy" dmcf-ptype="general">이어 오유진 조모는 딸에게 “유진이가 저만큼 컸으니까 이 좋은 세상에 너도 그렇게 살지 말고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아라”며 “자식들이 이혼하면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는지 아냐. 어차피 유진이 다 컸다. 다 컸으니까 이제 편안하게 살아라”고 재혼을 권했다. </p>
          <p dmcf-pid="6HDYKiwMeT" dmcf-ptype="general">오유진 모친은 “쓸데없는 소리”라고 반응했고, 조모는 “내가 나이가 많다 보니 지금은 건강해도 내년에 드러누울지 후년에 드러누울지 모른다. 내가 있는 날까지는 유진이 잘 키울 거니까. 이제 울지 말고 살자. 진짜 많이 울었다. 유진이만 잘 됐으면 됐지. 안 그러냐”며 딸과 손녀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P2ZKoC5rdv"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4tVNSFOd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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