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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유진, 외조모 향한 남다른 애정…“나 하나를 위해 사시는 분”(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3:30: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유진, 할머니 손 벗어나 본 적 없어…<br>“할머니는 날 위해 모든 걸 버리고 사시는 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9ej9Lme1x">
          <p dmcf-pid="FStBSU8t1Q" dmcf-ptype="general">가수 오유진과 오유진의 외조모 유일남 씨의 남다른 애정이 공개됐다.</p>
          <p dmcf-pid="3vFbvu6FYP"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의 오유진이 출연해 가족을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JElJsHE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sports/20240417233002711jvqa.jpg" data-org-width="500" dmcf-mid="5gElJsHE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sports/20240417233002711jv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iDSiOXDX8" dmcf-ptype="general">
           이날 방송에서 오유진은 가족을 소개하며 가족 구성원은 모친과 외조모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모친의 직업을 간호사라고 설명하며 “업무 시간이 불규칙해 할머니랑 저랑 따로 살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div>
          <p dmcf-pid="UnwvnIZwt4" dmcf-ptype="general">“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랑 지냈던 이유가 돌 때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하시고, 할머니 손에서 지금까지 쭉 컸다”는 오유진은 할머니 손을 벗어나 본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오유진은 할머니에 대해 “저 하나를 위해 사시는 분”이라고 표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MjOMDyj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sports/20240417233004037bxmc.jpg" data-org-width="500" dmcf-mid="1CBP5ViB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sports/20240417233004037bx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7RAIRwWAGV" dmcf-ptype="general">
           또한 그는 “가수를 하기 전에도 저를 위해서 자신의 삶을 포기하시고 저를 키워주셨다”며 할머니의 존재가 ‘미스트롯3’ 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는 ‘미스트롯3’에 참여하며 할머니가 자신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살아가고 있음을 또 한 번 느꼈다고 전했다.
          </div>
          <p dmcf-pid="zRAIRwWA12" dmcf-ptype="general">오유진의 조모는 “안녕하세요, 오유진 외할머니 유일남”이라 자신을 소개했다. 57년생이라는 그는 오유진의 보호자로서 매일 같이 다닌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ecCerYcG9" dmcf-ptype="general">“유진이에게 어떤 할머니인가요?”라는 제작진에 질문에 그는 “유진이한테 물어보면 항상 엄마 같은 할머니라고 하더라. 그냥 엄마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유일남은 “저하고 같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고, 다른 엄마들이 하는 모든 역할을 다 해주니까. 유진이는 누가 물어도 ‘그낭 엄마예요’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조손 관계를 자랑했다.</p>
          <p dmcf-pid="BdkhdmGkGK" dmcf-ptype="general">유일남은 오유진의 젖은 머리도 말려주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오유진은 “챙김을 많이 받는 성격이다. 항상 바짝 다 말려주신다. 할머니께서 ‘네가 머리를 말리면 똑바로 못 말린다. 머리 안은 촉촉하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항상 할머니께 맡기게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p>
          <p dmcf-pid="bvFbvu6F1b" dmcf-ptype="general">유일남은 오유진이 바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바쁘고 힘드니까, 조금이라도 더 재우려고 제가 다 해줘요”라며 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KT3KT7P3YB"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9y09yzQ0t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