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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19기 영자, 영수에게 “최종 선택 안 할 것” 단도직입 선언 [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3: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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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G9nIZwYH">
          <p dmcf-pid="5ZkHbiwMGG"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19기 영자가 영수에게 ‘최종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p>
          <p dmcf-pid="1nzJm5bYtY"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의 마지막 날 밤이 그려진 가운데, 영자가 영수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tLqis1KG1W" dmcf-ptype="general">최종선택을 앞두고 심란한 기색을 보인 영자는 제작진에게 “(사전 인터뷰 때) 말했듯이 남자친구가 있었잖아요. 저는 그 사람이 생각나더라 영수님을 보면서”고 말문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BnOt9H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는 솔로’ 19기 영자가 영수에게 ‘최종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사진 = ‘나는 솔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sports/20240417232708458rjkx.jpg" data-org-width="500" dmcf-mid="XEVNSU8t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mksports/20240417232708458rj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는 솔로’ 19기 영자가 영수에게 ‘최종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 사진 = ‘나는 솔로’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liCF8o91T" dmcf-ptype="general">
           “영자님은 그 분을 남자친구라고 생각 안 하지 않았느냐”는 제작진의 말에 영자는 “그러니까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싶지 않았다. 또 기다려달라는 핑꼐로 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온갖 핑계들을 가지고 상대방을 희망고문하고 이런일을 다시 하고 싶지 않다”며 “제가 그걸 화답을 못 하는 것을 나는 이 사람이 그렇게 이성적인 감정이 안 들었던 건데 온갖 핑계를 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div>
          <p dmcf-pid="0Snh36g2Zv" dmcf-ptype="general">이때 텐션이 떨어진 영자를 걱정한 영식이 찾아왔고, 영자는 “내일 최종선택을 앞두고 고민하고 있다. 진짜 제 정확한 마음이 뭐냐면, 최종 선택을 하고 싶지 않고, 그리고 사귈 생각도 지금까지 없다. 그렇다고 영수님과 아예 연을 끊는 것도 저는 불편하다”고 말했다.</p>
          <p dmcf-pid="pIDZ9LmeYS" dmcf-ptype="general">이어 “친한 사이로라도 남을 수 있으면 남고 싶기는 하다”며 “영수님은 이제 결혼을 생각하셔야 할 나이고 저는 좀 가벼운 마음을 여기를 온 것 같고”고 덧붙였다.</p>
          <p dmcf-pid="UCw52osd1l" dmcf-ptype="general">이에 영식은 “영수님도 첫 연애를 한 2~3년정도 하고 싶을 수도 있지 않느냐. 지례 짐작을 하고 있는 거다. 영자님 혼자”라며 “지금 걱정하는 건 영자님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생각한다”며 “최종 선택은 단지 방송 적으로 브라운관에 서로 ‘하트’ 3초만 나온다. 이게 다다. 굳이 이거 안 해도 된다. 최종선택을 안 한다고 연락을 안 하는게 아니지 않느냐”고 조언했다.</p>
          <p dmcf-pid="uhr1VgOJ5h" dmcf-ptype="general">영식의 조언에 힘을 얻은 영자는 “오빠 그냥 나 솔직하게 이야기 할게. 나 내일 최종 선택 안 할 거야, 내가 너무 늦게 말한 건 아닌지 걱정 된다”며 “오빠 진짜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친하게 지내고 싶다.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말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7OEXKnrR1C" dmcf-ptype="general">영자의 말에 영수는 “나는 그런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고, 내가 좋다고 했지. 네가 나를 얼마나 좋아한다고 하냐면 나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다”며 “내가 10살이나 많지 않느냐. 그러면 오빠 노릇 해야지”라고 영자의 마음을 받아드렸다.</p>
          <p dmcf-pid="zIDZ9LmetI" dmcf-ptype="general">“네가 부담 안 되게 해줄게”라고 의젓하게 말한 영수는 “굳이 말 안 해도 나에게 살짝만 알려줬어도 됐었다. (어려운 이야기) 괜히 먼저 이야기 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qCw52osd5O"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BFH2LC5rt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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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