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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9기 상철, 3대1 데이트서 옥순에 온신경.."좋아한다" 고백 ('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2: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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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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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IPfaIi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225412505ioez.jpg" data-org-width="575" dmcf-mid="Y6l6VgOJ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225412505io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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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CQ4NCnw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상철과 옥순이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했다.</p>
          <p dmcf-pid="12veQkvaD9"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9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p>
          <p dmcf-pid="tVTdxETNEK" dmcf-ptype="general">이날 상철은 옥순, 영숙, 현숙과 3대 1 데이트를 진행했다.</p>
          <p dmcf-pid="FJ3kNv3Irb" dmcf-ptype="general">그런데 식당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옥순은 멀미를 하기 시작했다. 옥순은 "저는 제가 운전하는 차가 아니면 멀미한다"고 털어놨고, 상철은 그런 옥순을 계속 백미러로 살펴보며 걱정했다. </p>
          <p dmcf-pid="3i0EjT0CIB"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옥순은 인터뷰를 통해 "상철이 저를 계속 지켜보더라. 자상한 면모에 심쿵했다. 3대 1인데 그 사이에서 저를 계속 봐주고 있었다는 설렘이 있었다"고 고백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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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225412722cdrq.jpg" data-org-width="575" dmcf-mid="G2YnerYc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Chosun/20240417225412722cd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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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R1joh1mmz" dmcf-ptype="general"> 식당에 가서도 상철의 온 신경은 옥순에게 향해 있었다.</p>
          <p dmcf-pid="UetAgltsE7" dmcf-ptype="general">이후 상철과 세명의 여성은 카페에서 개인 대화 시간을 가졌고, 상철은 영숙과 현숙에게 철벽을 쳤다. 반면 옥순과의 대화에서는 상철은 "내일 최종선택 때 뭐 입을꺼냐. 맞춰입고 싶다"고 설렘 가득한 장난을 쳤다. </p>
          <p dmcf-pid="udFcaSFOOu" dmcf-ptype="general">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최종선택할 것임을 약속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고 있다"고 고백해 달달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79SRPcSgrU"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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