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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5살 오유진 “돌 때부터 부모님 이혼하고 할머니 손에 쭉 커” (아빠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2: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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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222739004aiou.jpg" data-org-width="600" dmcf-mid="4onSjZBWi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222739004ai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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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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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222739154legh.jpg" data-org-width="600" dmcf-mid="8YxmiT0C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222739154le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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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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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A8ERh1mdF" dmcf-ptype="general"> 15살 오유진이 ‘할머니하고 나하고’로 합류했다. </p>
          <p dmcf-pid="yYcXmU8tet" dmcf-ptype="general">4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미스트롯3’ 미 오유진이 합류했다. </p>
          <p dmcf-pid="W41PUnrRe1" dmcf-ptype="general">15살 오유진은 “미스트롯3 미 오유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저희 가족은 저랑 엄마랑 할머니다. 엄마가 간호사다. 시간이 불규칙해서 할머니와 저랑 따로 살게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YUlzY4LKd5" dmcf-ptype="general">이어 오유진은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지낸 게. 돌 때부터 엄마와 아버지가 이혼을 하시고. 제가 태어나 돌이 지나고 할머니 손에서 지금까지 쭉 컸다”며 “할머니는 그냥. 저 하나 위해 사시는 분인 것 같다”고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GP3MzgOJJZ" dmcf-ptype="general">오유진은 “가수를 하기 전에도 저를 위해서 자기 인생 포기하고 저를 키우셨는데 가수 생활하다보니 할머니 힘이 필요하기도 했고. 특히 이번에 ‘미스트롯’ 하면서 거의 서울에 있으니까 할머니가 나를 위해 모든 걸 버리고 사시는 분이라고 또 한 번 크게 느꼈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HFOpv9dziX"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EQrJv3Id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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