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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새신랑 이상엽, 범죄 수사경력 떼달라는 예랑이 사연에 “결혼 당장 엎어”(내편하자3)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5: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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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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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meO1h1m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51418287cfdw.jpg" data-org-width="650" dmcf-mid="PmBLIaIi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en/20240417151418287cf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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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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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LKghjhLM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WP3xkekPi6" dmcf-ptype="general">배우 이상엽이 예비신랑 사연에 폭발한다.</p>
          <p dmcf-pid="YbY9nfnbM8" dmcf-ptype="general">4월 18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고민을 둘러싸고 이상엽, 한혜진, 박나래, 엄지윤 대 풍자의 팽팽한 의견 대립이 그려진다.</p>
          <p dmcf-pid="GYcHb5bYe4"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범죄 수사경력 떼 달라는 예비 신랑 이해돼?’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예비 신랑과 그 부모님이 사연자에게 혼인관계 증명서, 산부인과 검사지,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를 떼어 달라고 했다는 것.</p>
          <p dmcf-pid="HrRs5C5rLf" dmcf-ptype="general">사연 속 예비 신랑으로 변신해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펼치던 이상엽은 상황극이 끝나자마자 황당해하며 “이 결혼 당장 엎어!”, “그렇게 못 믿으면 결혼을 왜 해?”라며 분노 게이지를 높였다.</p>
          <p dmcf-pid="XkLSpyphJV" dmcf-ptype="general">반면 풍자는 “왜 못 떼 줘?”라면서 나 홀로 반대 의견을 냈고 4:1의 치열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결혼은 신뢰와 사랑"이라는 신혼 5일 차 새 신랑 이상엽과 한혜진, 박나래, 엄지윤 대 "서류 확인은 현실적인 것"이라는 풍자 간의 치열한 논쟁의 결론은 과연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p>
          <p dmcf-pid="ZjJCFSFOn2" dmcf-ptype="general">한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고민에 몰입해 명언과 명답을 쏟아낸 이상엽은 “(입을) 터는 게 재미있네”라며 어느 새 '내편하자'만의 매운맛 수다에 중독된 모습을 보였다고 해 편들러 MC들과 찰떡 케미를 선보인 그의 맹활약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p>
          <p dmcf-pid="5EovUWUlM9"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1YCUQzQ0R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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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