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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원 일본인 그룹' 유니코드 "K팝에 진심…K팝·J팝 매력 다 있어"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4: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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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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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jSXWwWA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유니코드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가진 데뷔 앨범 'HELLO WORLD: CODE J EP.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돌아봐줄래’를 선보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1/20240417144240163ofkf.jpg" data-org-width="1400" dmcf-mid="X4xLd9dz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NEWS1/20240417144240163of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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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유니코드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롤링홀에서 가진 데뷔 앨범 'HELLO WORLD: CODE J EP.1'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돌아봐줄래’를 선보이고 있다. 2024.4.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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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AvZYrYcU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유니코드가 "K팝에 진심인 이들이 모여 우리가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tXb6V3VZpL" dmcf-ptype="general">유니코드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데뷔 앨범 '헬로 월드 코드: J ep.1'(Hello world code : J Ep.1)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p>
          <p dmcf-pid="FZKPf0f5Un" dmcf-ptype="general">앨범에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와 수록곡 '불러'(Blur), '스무살의 봄', '봄 비'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B1A4 히트곡 등 수많은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싱한 진영이 프로듀싱 했으며,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제작을 맡았다.</p>
          <p dmcf-pid="359Q4p413i" dmcf-ptype="general">에린은 타이틀 곡에 대해 "예전부터 존경하던 진영이 프로듀싱했다"며 "풋풋하고 우리 유니코드의 정체성을 잘 드러낼 수 있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0l3BuYuSuJ" dmcf-ptype="general">또한 수록곡 '불러' 프로듀싱에는 Mnet '아이랜드' 출신 세온(SÉON)이 참여했다. 앞서 2021년 성시경의 '곁에 있어준다면' 작곡에 참여한 세온과 유니코드가 만나 어떤 음악으로 탄생시켰을지 기대가 뜨겁다.</p>
          <p dmcf-pid="pS0b7G7vzd" dmcf-ptype="general">유니코드는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지난 2023년 ABEMA TV에서 개최된 일본 사상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오디션 '프로젝트 K'(Project K)에서 선발됐다.</p>
          <p dmcf-pid="UvpKzHzT3e" dmcf-ptype="general">유니코드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에린은 "전원 다 일본인이라는 것과 K팝에 진심이고 오로지 K팝을 하고 싶어서 모인 것이라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uFfRP7P33R" dmcf-ptype="general">이들이 자신들의 장르라고 소개한 'K시티팝'에 대해서는 "추억이 묻은 음악"이라면서 "K팝과 J팝 두 가지 매력이 다 있다, 일본 사람이 부르는 K팝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734eQzQ00M" dmcf-ptype="general">hmh1@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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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