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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츄 “‘하입보이’ 추는 영상 1,300만 뷰” 깜짝 (홈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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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구해줘! 홈즈’ 갈무리. MBC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rtskhan/20240417140717077jzvy.jpg" data-org-width="700" dmcf-mid="ZAN4fnrR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sportskhan/20240417140717077jzv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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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해줘! 홈즈’ 갈무리.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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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y8Ft9dzIh" dmcf-ptype="general"><br><br>가수 츄가 최고 조회 수가 찍힌 영상을 자랑했다.<br><br>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 남매가 뛰놀 주택을 찾으러 출격한다.<br><br>이날 방송에는 아파트에서 벗어나 삼 남매가 뛰놀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 부부는 결혼하면서부터 아이들이 자연에서 뛰어놀며 크길 바랐다고 한다. 그러나 아파트에 살면서 매일 뛰지 말라는 잔소리를 한다고 밝혔다. 부부는 직장이 멀더라도 삼 남매를 위해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히며, 희망 지역으로 직장에서 차로 1시간 이내의 광주와 용인을 바랐다. 첫째를 위해 도보 15분 내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으며,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가로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br><br>복팀에서는 가수 이무진과 츄가 대표로 출격하며, 덕팀에서는 양세찬이 대표로 출격한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이 있는 용인시 기흥구로 출격한다. 양세찬은 매물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으며, 차로 20분 거리에 놀이동산이 있다고 소개한다.<br><br>매물의 널찍한 잔디마당에는 집주인이 직접 만든 오두막과 작은 연못이 있다고 한다. 오두막에 앉아 물소리를 들은 이무진과 츄는 각자 떠오르는 노래가 있다며,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부른다. 두 사람의 감미로운 노래에 현장은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다.<br><br>한편, 집주인의 아이들을 발견한 이무진은 “저에게는 아이들과 친해지는 치트키가 있습니다”라고 말한 뒤, 어린이들의 합창 송으로 불리는 ‘신호등’을 부르며 다가간다. 과연, 집주인의 아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br><br>가족관계를 묻는 말에 츄는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동생이 2명 있다. 어렸을 때는 엄청나게 싸웠지만, 지금은 저 없이는 못 산다. 동생들과 애정표현은 기본, 영상통화를 50분씩 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찬은 “저는 형과 사랑한다고 말해 본 기억이 없고, 악수한 기억조차 가물거린다”고 말한다. 이에 스튜디오 코디들은 현장에서 양세형 양세찬 형제만을 위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br><br>이어 세 사람은 복팀의 매물이 있는 광주시 북구 신현동으로 향한다. 신축 첫 입주 매물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양세찬은 두 사람에게 “본인들의 영상 중에 최대 조회 수가 나온 영상을 알고 있나?”라고 묻는다. 이에 이무진은 “‘누구없소’는 약 3,000만이고, 서울예대 복도에서 찍은 영상은 1,400만 뷰가 나왔다. 진짜 짧은 청춘”이라고 답한다. 츄 역시 “‘수상하게 하입보이를 잘 추는 츄’ 영상이 조회 수 1,3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br><br>아파트에서 벗어나 삼 남매가 뛰놀 보금자리 찾기는 18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br><br>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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