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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코트니 러브, 테일러 스위프트 저격..."예술가로서는 글쎄"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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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xTDyphB9"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아름 기자] 할리우드 대표 악동으로 유명한 가수 코트니 러브(59)가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34)를 낮게 평가해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FfaFv3VZfK" dmcf-ptype="general">지난 1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스탠다드'는 가수 코트니 러브와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코트니 러브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포함한 많은 여성 아티스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p>
          <p dmcf-pid="3xE7HzQ02b" dmcf-ptype="general">코트니 러브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중요하지 않다. 그는 소녀에게 안전한 공간일 수도 있고, 현시대의 마돈나일 수도 있지만 예술가로서는 흥미롭지 않다"라며 테일러 스위프트를 저격했다.</p>
          <p dmcf-pid="0biXIZBWBB" dmcf-ptype="general">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코트니 러브는 가수 라나 델 레이와 마돈나를 언급했다. 그는 "라나 델 레이에게 조금 지쳤다. 라나 델 레이가 존 덴버의 노래를 커버한 이후부터 좋아하지 않게 됐다. 라나 델 레이는 7년 쉬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코트니 러브는 "나는 마돈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마돈나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말을 아끼지 않았다.</p>
          <p dmcf-pid="pT7cekvaBq" dmcf-ptype="general">앞서 코트니 러브는 가수 블론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유년 시절에)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었어야 했다. 성경 대신 블론디의 '콜 미'를 연주했다"며 "열렬한 팬은 아니었지만 블론디는 매우 아름다웠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Udmb1Ke7qz" dmcf-ptype="general">놀랍게도 코트니 러브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트니 러브는 지난 2021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생일을 축하한 바 있다.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젊은 여성이 열망하는 우상이다"라고 테일러 스위프트를 칭찬했다.</p>
          <p dmcf-pid="uvuARcSgb7" dmcf-ptype="general">한편, 코트니 러브는 스트리퍼로 활동하던 가운데 지난 1986년 영화 '시드와 낸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1979년 밴드 홀을 결성한 코트니 러브는 다양한 곡을 발매하며 평론가로부터 호평받았다.</p>
          <p dmcf-pid="7jTPzQNf2u" dmcf-ptype="general">이후 마약 중독, 양육권 분쟁 등을 겪으며 할리우드 대표 악동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p>
          <p dmcf-pid="z7RWrYuSVU" dmcf-ptype="general">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코트니 러브 페이스북, 영화 '힛 소 하드', 테일러 스위프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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