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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엘 "외적 모습에 신경 안 썼더니…요즘 후회 중" (그녀가 죽었다)[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1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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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mbViwM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xportsnews/20240417112840005szmj.jpg" data-org-width="1200" dmcf-mid="G2O94Lme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xportsnews/20240417112840005sz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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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UsKfnrR3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엘이 '그녀가 죽었다'에서 형사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11kuBMA8pO"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세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변요한, 신혜선, 이엘이  참석했다.</p>
          <p dmcf-pid="ttE7bRc60s" dmcf-ptype="general">'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dmcf-pid="FFDzKekPUm" dmcf-ptype="general">이엘은 한소라의 죽음을 추적하고 파헤치는 형사 오영주 역을 맡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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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7/xportsnews/20240417112841237cmcc.jpg" data-org-width="550" dmcf-mid="HjGRiwWA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7/xportsnews/20240417112841237cm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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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2yQekva3w" dmcf-ptype="general">이엘은 "형사 역할은 언제든 해보고 싶단 욕심이 있었다. 변요한, 신혜선 배우와 너무 같이 해보고 싶었다. 제안이 와서 선택하게 됐다"며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혓다.</p>
          <p dmcf-pid="pVWxdETNzD" dmcf-ptype="general">영화에서 유일하게 정상인 역할이라는 이엘은 "모두를 의심하는 형사다. 집요한 면이 있다"며 "외적인 모습에 신경을 하나도 안 썼다. 조금 쓸 걸 그랬다. 편집본과 스틸컷 보고 요즘 좀 후회 중이다. 사건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솔직히 밝혔다.</p>
          <p dmcf-pid="UJpNkv3IzE" dmcf-ptype="general">한편, '그녀가 죽었다'는 5월 개봉한다.</p>
          <p dmcf-pid="uiUjET0C3k"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콘텐츠지오, ㈜아티스트스튜디오, ㈜무빙픽쳐스컴퍼니</p>
          <p dmcf-pid="7nuADyphuc"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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